붉은 원숭이의 해 병신년(丙申年)을 맞이해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원숭이 캐릭터인 코코몽 캐릭터를 이용한 또 하나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울시가 타요, 뿌까 버스에 이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코코몽'의 인기 캐릭터인 코코몽, 아로미, 케로, 아글이 등장하는 래핑버스 100대를 선보이는 것.
냉장고 나라에 사는 붉은색 소시지 원숭이 캐릭터 '코코몽'은 2008년 EBS교육방송에서 처음 선보인 뒤로 시즌3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으로, 코코몽 캐릭터 래핑버스는 143번, 402번, 505번 등 강남대로, 서울역, 명동을 비롯한 시내 주요 지역을 경유하는 30개 노선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이상훈 버스정책과장은 "새해를 맞아 평범한 일상 속에서 승객들이 잠깐이나마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게끔 색다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버스 서비스를 제공뿐 아니라 일상 속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