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모터스가 대한민국 대표 모터사이클 브랜드의 대표 모델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매력만점 모터사이클쇼 ‘2016 서울모터사이클쇼’에 참가했다.

‘2016 서울모터사이클쇼’ 현장에서 가장 큰 부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KR모터스에서는 3월초 런칭한 신기종 ‘DD110’과 해외 모터쇼에 출품했던 컨셉 모델 등 다양한 기종 14대를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인 ‘DD110’은 국내 이륜차 시장에서 상용으로 수요가 가장 많은 언더본 기종으로 뛰어난 경제성을 지니고 있는 모델이다. 레그쉴드 커버에 적용되어 있는 USB 포트와 수납공간은 주행 시 필요로 하는 기본적인 편의성을 제공하며, 사이드 커버 적용으로 전장계통의 정비성도 수월해 지는 등 기능과 편의성은 물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적 요소까지 더해 새롭게 선 보였다. 

현장에는 이달 초 연이어 출시될 ‘델리로드100’까지 등장, 전시회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실용성을 극대화한 모델들을 선 보이게 된다.

이와 더불어 해외 전시회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던 컨셉 모델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국내 유저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던 ‘엑시브450’과 ‘미라쥬300’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베스트셀러인 미라쥬 250을 보어업하여 레트로 스타일을 적용한 미라쥬300의 경우 2016년 하반기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 외에도 KR모터스의 롱런 모델인 코멧 시리즈의 페이스 리프트 차량과 미라쥬 650, 250의 드레스업 모델 그리고 ‘요타80’과 신모델 ‘DD110’ 역시 한껏 멋을 부린 드레스업 모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KR모터스 관계자는 “이륜차 문화사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전시회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다. 보다 많은 것을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KR모터스의 다양한 기종은 물론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부스 내 경주 게임을 설치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놓았다. 현장에서 보다 많은 것을 즐기고 돌아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모터사이클 9개 브랜드 80여 종의 차량은 물론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 12종, 헬멧, 의류와 다양한 악세서리 및 관련 부품까지 바이크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2016 서울모터사이클쇼’는 4월 3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