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지난 17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약 50여 대의 차량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2016 시즌 개막전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포디움에 오른 정경훈(ENI 레이싱), 남기문(원레이싱), 조훈현(알앤더스) 선수가 기자회견을 통해 입상 소감을 밝혔다.
정경훈(ENI 레이싱) 선수는 “2015 시즌 영암 서킷에서 한 번도 완주를 하지 못했다. 그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오늘 우승으로 그 트라우마를 깬 것 같아 의미가 깊다.”라고 말하며, “영암에서 차량 문제에 때문에 리타이어 한 적이 많아 점검을 철저히 했다. 올 시즌 같은 경우 팀 이적을 하면서 3라운드 정도 나올 생각을 했는데, 아마도 전 경기 참석을 할 것 같다. 앞으로의 확실한 계획은 팀 감독님과 상의를 해서 결정하겠다.”라고 전했다.
남기문(원레이싱) 선수는 “작년 마지막 경기에서 2위를 했는데, 올 시즌은 개막전에서 첫 단추를 잘 끼운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올 시즌 전 경기 출전을 목표로 체력 보강에 많은 노력을 했기에 지치지 않고 경기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조훈현(알앤더스) 선수는 “오래 간만에 포디움에 오르게 되어 기쁘다. 단 시간 내에 준비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생각했는데 포디움에 오르게 되어 기쁘다. 팀을 이적 하면서 아직 맞춰 나갈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보다 철저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7일 개막전을 치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은 흥겨운 모터스포츠 축제 ‘더 브릴리언트 모터페스티벌’과 함께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송도에서 제2라운드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