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가 대한민국 자동차 튜닝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본격적으로 튜닝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 것이다.
울산 북구는 울산을 대한민국 자동차 튜닝의 메카로 재탄생 시키기 위해 국비를 확보하고 연구기관, 학계, 산업계, 행정기관은 물론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동차 산업 관계자들을 하나로 묶기 위해 '울산 튜닝산업 발전협의회'를 출범시켰다.
튜닝산업 발전협의회는 자동차튜닝 전문인력 양성교육사업, 자동차튜닝 전략 연구사업, 자동차튜닝 문화보급 및 확산사업, 모터스포츠 정착과 발전 등 네 가지 사항을 2016년 사업 목표로 정했다. 그리고 첫 번째 사업인 튜닝전문 인력양성 교육을 통해 본격적으로 2016년 사업에 시동을 건 것이다.
고용노동부와 울산광역시 북구가 후원하고 (사)울산자동차경주협회가 주관하는 튜닝전문 인력양성 교육 과정은 만 19세 이상이라면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초급반 15명, 중급반 5명을 모집하며, 일일 식비와 교통비로 12,000원이 지원된다. 또한 자격요건이 충족될 시 실습교육 중식비 및 교통비 외에도 훈련수당이 별도로 지급된다.
교육은 오토렉스㈜에서 1차와 2차로 나뉘어 이루어진다. 1차는 6월 2일부터 7월 29일까지, 2차는 7월 4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된다. 1차와 2차 모두 5월 2일부터 25일까지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를 원하는 사람은 사단법인 울산자동차경주협회(http://www.uara.or.kr/) 홈페이지에서 교육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주민등록등본 1부와 함께 팩스나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울산자동차경주협회 윤성혁 사무장은 “울산 튜닝산업 발전협의회의 2016년 네 가지 사업 중 첫 번째 사업인 교육산업을 진행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일자리 창출 산업으로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뛰어난 실력을 지닌 튜닝 전문 인재를 양성해 우리 울산이 자동차 튜닝 산업은 물론 자동차 문화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튜닝전문 인력양상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사)울산자동차경주협회(052-257-8373)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