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원상연(Tocon Poewr Lab)이 1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이하KLC) 상설서킷에서 개최된 ‘2016 엑스타 슈퍼챌린지 2라운드’ 아베오 슈퍼 클래스에서 폴투윈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아베오 슈퍼(AVEO SUOER) 클래스에 출전한 원상연(Tocon Poewr Lab)은 1분34초998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잡고 출발한 후 단 한 차례도 선두를 빼앗기지 않고 꾸준히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질주해 2위를 기록한 김민철(TOD)을 누르고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포디움 정상을 차지했다.
2위에는 1분35초427의 기록으로 2번 그리드에서 출발했던 김민철이 올랐으며, 3위는 이 1분36초105의 기록으로 예선 3위를 기록했던 박상준(Dyno K)이 차지했다. 1위와 2위는 한 번도 자신의 자리를 내어주지 않은 채 체커기를 받았지만 3위 박상준은 김태호(CODE. R Racing Team), 곽진훈(Dyno K)과 치열한 3위 다툼을 벌인 끝에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1랩에서 김태호에게 잠시 3위 자리를 내어주었던 박상준은 6랩에서 다시 3위 자리로 올라선 후 페이스를 유지해 3번째로 체커기를 받았다. 박상준에게 3위를 내 준 김태호는 9랩까지 4위를 유지했으나 10랩에서 곽지훈에게 밀리며 5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곽지훈은 꾸준히 포디움 입성을 노렸으나 결국 4위에 머무르고 말았다.
아베오 챌린지(Aveo-Challenge)에서는 김종현(클럽쉐비)이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그는 예선 가장 빠른 기록을 수립했으나 1전 1~3위 패널티가 적용되어 2번 그리드에서 출발했다. 스타트 신호가 떨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선두를 탈환한 김종현은 시종일관 선두를 유지해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고 포디움 정상을 차지했다. 2위는 1번 그리드를 차지했던 이동현(디원스펙)이 차지했고, 3위는 이종훈(S12Motors)이 차지했다.
아베오 챌린지에서는 4위부터 6위까지 순위 타툼이 포디움 대결보다 치열했다. 초반 4위를 유지하던 문도윤(휠스핀)은 3랩부터 곽영훈(ACT GARAGE)과 4위 다툼을 펼쳤다. 여기에 5랩 이후 유재광(나이트플라이어스)까지 가세했다. 세 선수의 삼파전은 결국 유재광, 유영선, 곽영훈 선수가 4~6위를 차지하며 마무리 되었다.
한편, 준 프로부터 초심자에 이르기까지 모터스포츠를 사랑하고 레이스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차로 출전 가능한 아마추어 레이스 엑스타 슈퍼챌린지 3전은 6월 12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