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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타 슈퍼챌린지 2전, 포디움 영광의 얼굴은 누구?
2016/05/03 14: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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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챌린지 드리프트 권수환 (1).jpg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5월 1일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코스(4.346km)에서 총 156대의 차량이 출전한 가운데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 엑스타 슈퍼챌린지 2라운드가 개최되었다.
 
▶ 아베오 슈퍼 원상연, 아베오 챌린지 김종현 포디움 정상 차지
 
우선 아베오 슈퍼(AVEO SUOER) 클래스에서는 원상연(Tocon Poewr Lab)이 1분34초998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잡고 출발한 후 단 한 차례도 선두를 빼앗기지 않고 꾸준히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질주해 20분34초08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그는 20분37초09를 기록한 김민철(TOD)을 누르고 2전 포디움 정상을 차지했다. 3위는 20분49초09를 기록한 박상준(Dyno K)이 차지했다.
 
슈퍼챌린지 원상연.jpg
 
1위와 2위는 한 번도 자신의 자리를 내어주지 않은 채 체커기를 받았지만 3위 박상준은 김태호(CODE. R Racing Team), 곽진훈(Dyno K)과 치열한 3위 다툼을 벌인 끝에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1랩에서 김태호에게 잠시 3위 자리를 내어주었던 박상준은 6랩에서 다시 3위 자리로 올라선 후 페이스를 유지해 3번째로 체커기를 받았다. 박상준에게 3위를 내 준 김태호는 9랩까지 4위를 유지했으나 10랩에서 곽지훈에게 밀리며 5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아베오 챌린지(Aveo-Challenge)에서는 21분30초09를 기록한 김종현(클럽쉐비)이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이동현(디원스펙)이 21분34초06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고, 21분48초04를 기록한 이중훈(S12Motors)이 3위를 차지했다.
 
아베오 챌린지에서는 4위부터 6위까지 순위 타툼이 포디움 대결보다 치열했다. 초반 4위를 유지하던 문도윤(휠스핀)은 3랩부터 곽영훈(ACT GARAGE)과 4위 다툼을 펼쳤다. 여기에 5랩 이후 유재광(나이트플라이어스)까지 가세했다. 세 선수의 삼파전은 결국 유재광, 유영선, 곽영훈 선수가 4~6위를 차지하며 마무리 되었다.
 
슈퍼챌린지 박진현.jpg
 
▶ GDI 클래스 박진현, 1라운드 이어 2라운드도 포디움 정상
 
1.6 GDI 엔진 원메이크 경기인 GDI 클래스에서는 스타트부터 마무리까지 꾸준한 페이스로 선두를 유지하며 21분45초04를 기록한 박진현(042RT)이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21분46초08 지영선(Motor Time)은 2위를 차지했고, 22분02초05를 기록한 김민우(042RT)가 3위를 차지했다. 박진현은 2라운드 포디움 정상에 오르면서 1전과 2전 모두 포디움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 화려한 퍼포먼스 GP DRIFT 권수환, 드리프트(Drift) 클래스 우승
 
드리프트(Drift) 클래스에서는 GP DRIFT 권수환 선수가 압도적 실력 차로 1위를 차지했다. 약 30대의 차량이 출전해 짜릿한 드리프트 퍼포먼스를 선 보였고, 권수환 선수는 각도, 라인, 퍼포먼스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GP 드리프트 권수환 선수.jpg
 
권수환 선수는 “2016 시즌 첫 출전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고 말하며, “4강에서의 충돌 사고가 있었지만 예선 1위, 결승 1위라는 올 해 목표를 첫 경기에서 이루게 된 것도 행운이었다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시간을 정복하려는 자들의 스피드 잔치, 타임트라이얼 우승자들
 
정해진 시간 동안 서킷을 공략하여 가장 짧은 기록으로 순위를 정하는 타임트라이얼에서는 i30과 아반떼, 엑센트, 아베오 등 다양한 차량이 출전하는 챌린지2 클래스의 경쟁이 가장 뜨거웠다. 2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펼쳐진 레이스에서 현재복(프로시드)이 0.042초차로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2위는 정유정(KBEE모터스포츠), 3위는 서현선(데피고)이 차지했다. 챌린지1 클래스에서는 김양호가 1위의 자리에 올랐다.
 
SUPER 클래스에서는 장현준(BROS MOTORSPORT), SUPER–D 클래스에서는 박현식(INTU Racing)이 우승을 차지했고, ECSTA 클래스에서는 정민욱(S12Motors), BMW M 클래스에서는 어령해(THE BEST LAP), BK 클래스에서는 김현석(TEAM MAXTYRE)이 우승을 차지했다.
 
슈퍼챌린지 2전 패독이벤트.jpg
 
▶ 직접 참여 가능한 신나는 패독 이벤트
 
패독 구역에서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함께 서킷을 찾은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서킷의 꽃인 아름다운 레이싱 모델 포즈를 따라 해 보는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 누가 더 느리게 운전하느냐에 따라 우승자가 결정되는 거북이 레이스, 모터 스포츠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레이싱 시뮬레이터, 림보게임 등이 엑스타 슈퍼챌린지 2전 현장에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금호타이어 모델.jpg▲ 사진 진영석 기자
 

한편, 준 프로부터 초심자에 이르기까지 모터스포츠를 사랑하고 레이스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차로 출전 가능한 아마추어 레이스 엑스타 슈퍼챌린지 3전은 6월 12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게 된다.
 
[ 이수진기자 lsjblue74@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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