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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인공비치, 수변상가, 오토캠핑장 등 다양한 휴양문화시설 들어선다
2016/05/19 14: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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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
진해복합관광레저단지.jpg
 
창원에 인공비치, 수변상가, 호수공원, 아쿠아리움, 오토캠핑장 등 다양한 휴양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창원시가 '진해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 조성사업'이 조기에 완료되어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민간사업자, 관계행정기관 등과 적극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밝힌 것.
 
'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 조성사업'은 창원시와 경남개발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서 창원시 진해구 제덕동, 수도동 일원 225만8천692㎡(68만 평)에 1단계 사업으로 골프장 36홀과 숙박시설을 2017년까지 조성하고 2단계 사업으로는 휴양문화시설, 스포츠파크 등을 2018년까지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방식은 창원시와 경남개발공사 부지 68만 평에 개발사업자인 (주)진해오션리조트에서 3천461억 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해 2018년까지 36홀의 퍼블릭 골프장과 이와 연계한 호텔, 스포츠파크, 다양한 해양관광 레저시설을 조성 후 운영하고 임대기간이 종료되는 2039년에 시설물 등을 창원시와 경남개발공사에 무상으로 기부채납 하는 형태다.
 
그 동안 진해글로벌테마파크 추진 등으로 인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최근 경상남도가 글로벌테마파크 사업추진 중단을 발표함에 따라 민간사업자는 그간 진행해 왔던 골프장 조성 등 1단계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2단계 사업인 휴양문화시설인 인공비치, 수변상가, 호수공원, 아쿠아리움, 오토캠핑장 등을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웅동지구(1지구)에 민간사업자가 투자하는 총 사업비는 운영자금 포함 약 1조7천3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용(취업)효과는 약 7만9천여 명으로 지역 내 총생산유발 효과는 약 4조4천400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윤호 창원시 해양수산국장은 "우리시는 신항 배후단지에 관광•레저•비즈니스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 조성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함으로써 항만 공간의 재창조와 함께 지역 경제도 부흥시키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진해 웅동지구가 향후 남해안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메카로 부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임수현기자 get2lsh@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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