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15 17:14 |
가족과 함께 즐기는 모터스포츠 축제,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2전 성료
2016/05/23 15:20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미투데이로 기사전송 다음요즘으로 기사전송
흥겨운 전야제, 짜릿한 레이스, 다양한 이벤트까지…선수와 가족 모두가 즐거운 모터스포츠 현장마련
넥센스피드레이싱 엔페라 GT-300 시상식 정남수 선수.jpg
 
지난 22일,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하고 있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상설트랙(코스 3.035km)에서 약 200여 대의 차량이 참가한 가운데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2라운드’가 열렸다.
 
프로 급 팀부터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는 아마추어 선수까지 다양한 팀과 선수들이 모여 짜릿한 레이스를 펼쳤고, 각 클래스 포디움의 주인공을 가렸다. 또한 대회를 앞두고 전야제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jpg
  
▶ 함께 즐기는 모터스포츠, 전야제와 다양한 패독이벤트
 
모터스포츠를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모인 진정한 축제의 현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는 2전에도 이어졌다.
 
우선,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2라운드’를 하루 앞둔 21일 목포 하당 평화의 광장에서 경기차량 20대와 드라이버, 아름다운 레이싱 모델 14명이 함께하는 전야제 행사를 마련했다. 현장을 찾은 수 많은 사람들은 경기에 직접 참여하는 차량과 드라이버, 아름다운 레이싱 모델과의 포토타임을 즐기고 푸짐한 경품이 준비된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며 주말 저녁을 즐겼다.
 
넥센스피드레이싱 에어바운스.jpg
  
대회 당일 자동차 동호회 회원 400여 명이 서킷을 찾아 서킷 체험 주행을 즐기고 경기를 관람했다. 또한 가족 단위로 서킷을 찾은 사람들을 위해 피트스톱 챌린지, 세발자전거 레이스 등의 이벤트를 마련했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로 대형 에어바운서가 설치되기도 했다.

▶ 엔페라 GT-300클래스 우승 정남수, “훌륭한 선수 많았음에도 우승…정말 기쁘고 운 좋았다 생각”
 
엔페라 GT-300 클래스 우승은 1분25초845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잡고 출발해 23분08초508(15랩)을 기록한 정남수(BRADNEW RACING)가 차지했다. 이 날 엔페라GT-300클래스의 포디움 순위는 사고의 영향이 많았다. 스타트 직후 발생한 4중 추돌 사고로 인해 경기는 시작하자마자 중단되었고, 사고 현장을 정리한 후 재개된 경기는 15랩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과정에서 3번 그리드 유승현(Fella racing)을 비롯 김규태(Team Omega), 서형우(Oneway motorsport), 백철용(BEAT R&D) 네 명의 선수가 리타이어했고, 경기는 처음으로 되돌아갔다. 이로 인해 첫 번째 스타트 직후 선두로 나섰던 민수홍(팀 GRS)은 다시 한 번 2번 그리드에서 스타트에 임해야 했고, 안타깝게도 15랩 경기를 마무리하지 못했다. 초반 스타트에서 선두를 빼앗겼던 정남수에게는 운이 따른 셈이다. 선두에서 다시 한 번 출발한 정남수는 결국 포디움 정상에 올라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GT-300 정남수_00.jpg
 
정남수는 “한 달 동안 고생해서 차를 만드느라 고생했는데, 우승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 다음 라운드에서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우승을 노리고 있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았는데도 우승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엔페라 GT-300 클래스 2위는 23분18초683을 기록한 배선환(모터라이프)이 차지했고, 3위는 23분32초057을 기록한 한정우(Fella racing)가 차지했다.

▶ 엔페라 BK-클래스 박병환, “고생한 팀 원에게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어 기뻐”
 
엔페라BK-클래스에서는 23분50초719을 기록한 박병환(COXracing)이 차지했다. 1분28초773의 기록으로 예선 5위를 기록했던 박병환은 12랩 선두로 올라섰고 그 이후 15랩이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 해 결국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BK 박병환_00.jpg
 
박병환은 “경기 직전까지 팀 원들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해 주었다. 그들의 고생에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다음 라운드에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엔페라 BK-클래스 2위는 23분53초506을 기록한 안순호(GJRacing)가 3위는 23분58초222를 기록한 손준석(BEAT R&D)이 차지했다.

▶ 문은일, 개막전 리타이어 아픔 씻어내며 엔페라 R-300 클래스 우승차지
 
국내 유일 RV-SUV가 펼치는 스프린트 레이스 엔페라 R-300 클래스 우승은 문은일(팀 GRBS)이 차지했다. 문은일은 1분32초373의 기록으로 폴포지션을 잡고 결승에 임했다. 초반부터 흔들림 없이 굳건히 1위 자리를 유지한 그는 2위와 6초 이상의 차이를 벌이며 26분47초267(17랩)의 기록으로 포디움 정상에 안착했다.
 
넥센스피드레이싱 r300 문은일_01.jpg
 
2위는 26분53초297를 기록한 같은 팀 김범한이 차지했고, 26분58초760을 기록한 신원섭(GReddy motor sport)이 차지했다. 한편, 팀 GRBS은 문은일과 김범한의 원투피니시로 2전을 축제 분위기로 마무리했다.

▶ 장우혁, 지가토 GT-200 클래스 첫 출전 우승 차지
 
프로 클래스 못지 않은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친 지가토 GT-200 클래스 우승은 장우혁에게돌아갔다. 장우혁은 27분59초496(17랩)의 기록으로 첫 출전 우승이라는 기록을 수립했다. 4랩 이후부터 포디움 정상을 향한 질주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장우혁은 5랩에 강민서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으며 6랩 송병두(메인텍)가 피트로 들어간 틈을 타 2위까지 진출했다. 그 후 꾸준히 1위로 달리고 있는 조선희(메인텍)를 압박하다 조선희가 피트스탑을 수행하는 사이를 효과적으로 공략, 결국 포디움 정상을 차지했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GT-200 장우혁_01.jpg
 
조선희는 28분00초293 간발의 차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3위는 28분17초858을 기록한 강민서(디원스펙)가 차지했다.

▶ 나창규, 네오터치 GT-100 우승…나창규, 양영준, 서현선 포디움 올라
 
넥센스피드레이싱 네오터치 GT-100 클래스에서는 나창규(DYNO-K)가 포디움 정상을 차지했다. 1분35초778의 기록으로 5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나창규(DYNO-K)는 27분23초273을 기록, 2.784의 차이로 2위를 누르고 초반부터 펼쳐진 치열한 선두 다툼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넥센스피드레이싱 GT100 나창규.jpg
 
2위는 27분26초057을 기록한 양영준(Oneway Motorsport)이 차지했다. 6랩에서 이승훈과 서연선을 제치고 2위 자리에 오른 양영준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3위는 27분30초098을 기록한 서현선에게 돌아갔다.
 
한편, 올 시즌부터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의 공인을 받은 가운데 진행되는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3라운드’는 6월 26일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png
 
[ 이수진기자 lsjblue74@gmail.com ]
이수진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bslsj774@naver.com
WithLeisure - 위드레저(www.withleisure.co.kr) - copyright ⓒ WithLeisure.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84 6층 358호(논현동, 성일빌딩)
     등록번호 : 서울 아02855 , 등록연월일 2013.10.30 , 사업자등록번호 : 211-10-39502 
     대표전화 : 010-2542-9700 | 발행인,편집인 : 이수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진
     Copyright ⓒ 2013 withleisure.co.kr All right reserved.
    WithLeisure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