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가 자사의 픽시 자전거에 브레이크를 기본으로 장착해 판매한다.
픽시 자전거는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이 단 하나의 기어를 사용하며, 축과 톱니가 고정되어 있는 고정 기어 자전거(fixed-gear bicycle)를 일컫는데 구조가 단순하고 부품 수가 적어서 가볍고 고장이 잘 나지 않는 것이 장점이나 대부분의 경우 브레이크가 없어 제동할 때 페달을 거꾸로 돌리거나 페달을 순간적으로 멈춰서 세우는데 안전상의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따라서 ㈜알톤스포츠에서 생산, 판매하는 모든 픽시 제품에 브레이크 장착이 적용된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알톤 픽소(FIXO)’, ‘로드마스터 토치카(TOCHKA)’ 등이 있는데, 이 중 ‘알톤 픽소’ 제품은 60mm 하이림을 적용한 감각적 디자인의 픽시 모델로 합리적 가격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10~20대에게 인기가 좋은 제품이다. 알루미늄 켈리퍼 브레이크를 장착했고, 스무드웰딩 공법을 적용하여 프레임 용접 부위를 매끄럽게 처리했으며, 색상은 화이트, 블랙, 실버 등 3종이 있다. 소비자가격은 370,000원이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자사 픽시 제품에 브레이크를 기본적으로 장착하기로 결정한 것은 무엇보다도 사용자의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알톤스포츠는 자전거의 제조 및 유통은 물론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자전거 전문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전거 안전 문화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알톤스포츠는 서울시와 함께 ABCE 캠페인을 전개하고, 서울안전체험한마당 등에서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