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GT챔피언십이 3~4일 이틀 동안 연속해서 더블라운드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GT2 클래스에서는 이원일(원레이싱)이 폴 투 피니시 우승을 차지했다.
GT2에서는 이원일(원레이싱)과 한민관, 권봄이(이상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박중근(이레인 레이싱)의 경쟁으로 예선이 시작됐다. 이원일이 마지막까지 좋은 기록인 1분46초036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잡았으며, 한민관과 권봄이가 끝까지 기록을 단축시키기 위한 드라이빙을 진행했지만 힘겨워 보였고, 2, 3그리드로 결승에 오르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또한, 그 뒤를 권재인(원레이싱), 박종근(이레인 레이싱)도 그 뒤를 따르면서 결승 레이스가 펼쳐졌다.
경기 중반부터 GT1 클래스 틈에서 레이스를 운영한 이원일이 앞선 이동호(이레인 레이싱)까지 위협을 하기 시작했다. 그 뒤를 이어 한민관, 권재인(원레이싱), 김병현, 박종근(이레인 레이싱)이 순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권봄이는 차량 트러블이 완벽하게 다듬어지지 않은 듯 후미를 벗어나지 못한 채 완주에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결국, GT2 클래스에서는 첫 출전을 한 이원일이 폴 투 피니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한민관과 권재인이 포디움에 오르게 됐다.
이번 GT 4라운드 경기를 통해 2위를 차지한 한민관이 69점으로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로 나섰으며, 박종근이 60점으로 2위를, 마지막까지 완주를 한 권봄이가 48점으로 3위에 오르게 됐다.
슈퍼레이스 GT 챔피언십 5라운드 예선과 결승은 4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더블라운드 두 번째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