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급 GT 클래스 드라이버 김중군(만33세, 서한퍼플모터스포트)의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손관수 협회장) 공인 대회 통산 100경기 출전 기념 행사가 열렸다.
김중군은 2002년 국내 레이스에 데뷔하여 2010년을 제외한 매년 평균 7경기 이상을 꾸준히 참가하며 기록을 달성했다. 2000년 이후 데뷔 선수 중 최초이자 역대 6명의 센추리 클럽 가입자 중 최연소이다. 국내 모터스포츠 29년 역사에서 공식 100경기를 돌파한 선수는 이재우, 조항우, 김의수, 장순호, 오일기 등 5명뿐이다.
김중근의 기록은 실질적으로 지난 9월 4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진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GT 챔피언십에서 수립되었고, 그 이후 라운드인 25일 용인 스피드웨이 현장에서 공식 기념행사가 진행되었다.
KARA 손관수 협회장은 “김중군 선수의 국내 모터스포츠 주관 단체인 KARA 통산 100경기 출전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선수들이 100경기를 넘어 200경기까지 참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중군은 GT1 클래스 경기에서 2위로 레이스를 마무리 하며 시즌 득점 선두를 지켰다. KARA는 김중군의 100경기를 기념해 연말 모터스포츠인의 밤 행사에서 기념반지를 제작하여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