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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김재우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아베오 튠업 통합전 포디움 정상차지
2016/10/16 17: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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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오 클래스 이민재, 튠업 클래스 김양호, NA 클래스 원상연 시즌 챔피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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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최종전이 15,16일 2016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과 함께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코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종현(아베오)과 카페인-KMSA motorsport 김재우(튠업)가 아베오 튠업 통합전 포디움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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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오 클래스 스타트는 튠업 클래스의 뒤쪽에서 진행됐다. 전날 예선을 통해 폴 포지션을 잡은 김종현은 항상 상위권에 있던 송현우와 시즌 챔프를 확정한 Lotus Korea 이민재와 시즌 2위인 Night flyers 유재광은 물론 OraScope 손동욱, Young Motors 권오윤이 뒤를 이으면서 결과를 예측하기 상태에서 레이스가 시작되었다.

스타트 후 김종현이 선두로 나선 가운데 송현우에 이어 유재광이 앞선 이민재를 추월해 뒤를 따르게 됐다. 여기에 7그리드에 있던 S12 Motors 이중훈과 10그리드에 있던 SG 팩토리 이병우가 4, 5위로 올라섰지만 선두권에 있던 이민재는 차량에 이상이 있는 듯 피트 인하며 순위권에서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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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랩에 들어서면서 유재광은 앞선 송현우를 추월해 2위로 올라섰고, 손동욱도 스타트 후 떨어졌던 순위를 다시 이끌어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3랩째 선두로 나선 김종현은 빠른 랩 타임으로 2위와 거리를 벌리기 시작했고, 유재광도 자신의 자리를 다시 찾아오는데 성공했다. 이와 달리 송현우는 이중훈과 손동욱, 이병우에 연속으로 자리를 내주면서 선두 경쟁에서 멀어졌다.

초반 레이스에서 이중훈은 앞선 유재광을 추월해 2위로 올라선 후 선두인 김종현에 다가서기 시작했지만 거리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었다. 이런 초반 선두권의 흐름은 중반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채 흘러갔지만 10랩에 들어서면서 추격전을 벌이던 유재광이 앞선 손동욱을 추월해 3위로 올라섰다. 다음 랩에서 송현우도 손동욱을 추월해 4위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 올렸고, 그 뒤를 구준학과 김동규가 따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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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베오 클래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김종현이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중훈과 유재광이 포디움에 올랐다. 이번 경기에서 초반 차량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이민재는 지난 대회에서 이미 시즌 챔프를 확정했으며, 유재광과 함께 마지막 라운드에서 4위를 차지한 송현우가 시즌 포인트에서 JAE.LEE(스피젠 레이싱)에 앞서며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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튠업 통합 클래스에서는 카페인-KMSA motorsport 김재우가 폴 투 피니시 우승을 차지하면서 시즌 2위에 올랐다.

김재우는 예선 폴 포지션을 차지했으나 시즌 챔프를 결정한 김양호와 포르텍&튜닉 소순익, 신창연세치과 채석원 등이 포진해 있어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다. 특히, 마지막 라운드에서 2, 3위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뒤쪽으로 밀려날 경우 마지막에 경쟁을 펼치는 팀 FD /REBS 이경국에게 자리를 내줄 수 있는 상황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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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가 진행된 후 김재우가 앞으로 나선 가운데 김양호와 채석원이 나란히 뒤를 따랐다. 이와 달리 NA 클래스에 참가한 Torcon Power Lap 원상연은 스핀을 하면서 밀려나는 듯 했지만 다시 복귀하면서 3랩째 위치를 찾는데 성공했고, NEXENTIRE R&D Center 서범석도 그 뒤를 이었다.

초반 레이스 중 가장 많은 변화를 가져 온 것은 4랩이었다. 선두로 달리던 김재우가 코스이탈로 스핀을 하면서 순위 변동이 급격하게 일어난 것. 김양호가 선두로 나선 가운데 다시 분위기를 다잡은 김재우가 채석원의 앞쪽으로 복귀하면서 선두를 다시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지만 쉽게 추월할 수 없는 듯 중반 레이스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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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흐름으로 끝날 듯 했던 경기는 13랩째 김재우가 다시 1위로 올라서며 분위기를 반전시켰으며, 추월을 내 준 김양호에 이어 채석원이 터보 클래스 순위를 이어나갔다. 여기에 NA 클래스에서는 원상연이 선두를 잡은 후 끝까지 유지하고 있었고, 김효겸이 뒤를 이어나갔지만 챔프 경쟁을 펼치던 서범석은 3위에 머물렀다.

결국, 마지막 라운드에서 튠업 클래스 터보 부문은 마지막에 다시 추월을 한 김재우가 폴 투 피니시로 우승을 차지했고, 김양호와 채석원이 그 뒤를 이었다. NA 부문에서는 원상연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김효겸에 이어 서범석이 포디움에 오르면서 시즌 챔프는 김양호와 원상연에게 각각 돌아갔다.

[ 이수진기자 lsjblue74@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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