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이 외항사 중 유일하게 주 7회 인천-로스앤젤레스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인천-로스앤젤레스 노선 출발편은 매일 오전 11시 20분 인천을 출발해 동일 오전 6시 40분(LA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다. 복편은 매일 오후 5시 15분(LA 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해 익일 오후 10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신규 노선에는 보잉 777-300ER 기종이 투입되며 퍼스트 클래스 4석, 비즈니스 클래스 48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28석, 이코노미 클래스 184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은 싱가포르항공의 ‘북더쿡(Book the Cook)’ 서비스를 통해 출발 전 개인의 취향에 따라 기내식을 미리 주문할 수 있으며 한국 고객들의 입맛에 맞게 한국식 갈비, 삼계탕 메뉴가 제공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좌석간격을 5인치 (12.7cm), 터치스크린을 2.2인치 (5.6cm) 넓혀 안락한 여행이 가능하며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처럼 ‘북더쿡’ 서비스를 제공하고 체크인과 수화물 수속, 탑승을 우대해준다.
싱가포르항공 한국 지사장 시아 치 첸은 “싱가포르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으로 국내 취항 외항사 중 유일하게 인천-로스앤젤레스 직항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가 됐다”며, “승객들은 이른 오전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하고 늦은 오후 출발하기 때문에 더욱 알차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