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15 17:14 |
김응찬의 RC 전동투어링 조립기1-디프 편
2014/01/23 11: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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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 김응찬의 VBC Wildfire D06 조립 노하우
 
(주)머치모어 레이싱 팩토리 드라이버이자 2014년부터 VBC Racing International Driver로 활동하게 된 김응찬 선수가 자신만이 가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VBC Wildfire D06 조립기의 연재를 시작한다. 국내 전동 투어링 챔피언, 김응찬 선수가 지닌 섬세한 조립&세팅 노하우를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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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BC Wildfire D06 박스를 개봉하면 메뉴얼과 파트들이 보인다. 파트는 순서대로 정렬해서 메뉴얼의 순서대로 하나씩 순차적으로 개봉을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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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안쪽에는 벌크헤드와 어퍼데크가 이미 가조립 상태로 들어있다. 나사가 상당히 약하게 조여져 있으므로, 차량을 다 만든 후 반드시 나사 조임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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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BC Wildfire D06의 디프 부속! 
이번 파트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게 될 부분이므로 주의깊게 살펴보도록 하자. 이 부분은 다른 차종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만약 디프에 문제가 있다면 다시 한 번 정비를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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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된 기어들을 아트나이프 or 플라스틱 니퍼로 깨끗하게 분리한다.
게이트가 남지 않도록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포인트이자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그리고 위험하니 다치지 않도록 손 조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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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기어의 뒷 부분을 보면 사출 이물이 약간 튀어나와 있는 경우가 있다. 이 사출물의 자국을 없애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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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방~800방의 고운 사포를 이용해서 두세번 돌려주면 깔끔해 진다.
아주 깔끔하게 만들겠다는 욕심으로 여러번 문지르게 되면 두께가 얇아지므로 절대로 많이 밀거나 거친 사포(100~300방)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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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 대로 조립 전에 동봉된 구리스를 O-링, 실드 고무링, 가스켓에 도포 하고 조립을 해야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 디프 오일이 샐 수도  있고, 이물질이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에 이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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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을 집어넣을 때 4방향 중 턱이 없는 곳이 한 쪽에만 있으므로 핀이 들어갈 자리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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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이 들어갈 자리를 주의깊게 잘 확인한 후, 핀이 엑슬에 고정되면 밀어 넣어서 가운데로 정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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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과 같이 기어들 바깥에 스페이서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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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파트에 가스켓과 작은 고무링을 꼼꼼하게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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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켓의 그리스 양이 부족 해 보이므로 케이스에도 손으로 한 번 덧칠해 둔다. 타 차종 디프를 만들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경우가 많으니 해 주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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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타사 오일들 보다 세밀한 세팅이 가능하다는 판단 하에 머치모어 퍼펙트 디프오일을 주로 이용한다. 그럼 이번에는 마크 레이나드 선수가 애용하는 3000#을 넣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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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디프오일은 사진과 비슷한 양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 약 80% 정도가 가장 적당한데, 내부기어 심에서 조금 올라오게 넣어주면 된다.
이 정도의 오일 양이면 케이스 바깥으로 오일이 나오는 일도 없으며, 오일도 꽉 찬 느낌으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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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 전 모습이다.
여기서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케이스에 홈이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 후 케이스를 닫아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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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 후, 4개의 나사를 처음에는 강하지 않게 조인다.
그리고 난 후, 모든 나사가 어느 정도 자리 잡히고 나면, 적당한 힘으로 마무리 해 준다.
너무 강하게 조일 시 디프케이스가 망가질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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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프가 완성 되었다.
이번에 조립한 디프, 움직임 아주 괜찮아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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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파트 외에 베어링 파트가 따로 있으므로 체크 해 준다.
 
 
이로써 VBC Wildfire D06의 디프 조립을 마쳤다. 오일을 넣는 양과 디프 케이스 조립 시 힘 조절에만 주의한다면 누구나 디프 파트의 조립을 만족스럽게 마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다음 편에는 드라이브 트레인에 대해 살펴보자.
 
[발췌 :  VBC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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