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도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금요무료영화제가 계속 될 예정이다.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2012년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시민을 위해 무료로 영화를 상영해 오던 금요시네마를 오는 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7년 12월 마지막 금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영화제는 매달 주제별로 진행된다.
상반기 주제는 1월 ‘꿈꾸는 그림’, 2월 ‘특별한 시선’, 3월 ‘우리 곁의 인공지능’, 4월 ‘기적을 엮다’, 5월 ‘내일의 스포츠스타’, 6월 ‘호우시절’ 등으로 각 주제별 인기영화 및 최신영화가 상영될 계획이다.
우선 1월은 ‘꿈꾸는 그림’을 주제로 겨울방학 동안 친구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업’, ‘마루 밑 아리에티’, ‘공주와 개구리’, ‘마당을 나온 암탉’ 등 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2월은 평범하지 않은 관점을 다룬 ‘특별한 시선’으로 ‘박사가 사랑한 수식’, ‘피부색깔=꿀색’, ‘두근두근 내 인생’, ‘슬로우 비디오’가 상영된다.
3월은 ‘우리 곁의 인공지능’을 주제로 최근 화제였던 인공지능에 관한 영화인 ‘바이센테니얼 맨’, ‘빅 히어로’, ‘A.I.’, ‘트랜센던스’, ‘로봇, 소리’가 상영되며, 4월은 ‘기적을 엮다’를 주제로 실화를 소재로 한 ‘트윈스터즈’, ‘블라인드 사이드’, ‘울지마 톤즈’, ‘템플 그랜딘’이 상영된다.
5월은 ‘내일의 스포츠스타’로 미래 스포츠스타를 꿈꾸는 꿈나무들이 보기 좋은 ‘YMCA야구단’, ‘국가대표’, ‘그라운드의 이방인’, ‘누구에게나 찬란한’이 상영되며, 6월은 장마를 앞두고 ‘호우시절’을 주제로 비와 관련된 ‘라디오스타’, ‘클래식’, ‘사랑은 비를 타고’,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웃집 토토로’가 상영된다.
한성백제박물관 관계자는 “한성백제 금요시네마를 통해 누구나 박물관에 방문해 감동과 재미를 느끼고 문화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성백제박물관이 배움과 감동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들께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