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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서울모터쇼 화려한 개막 앞두고 입장권 예매 실시
2017/02/24 21: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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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17서울모터쇼’가 개막 한 달여를 남겨놓고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김용근)는 3월 31일 금요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t)’라는 주제 하에 화려한 막을 올리게 되는 ‘2017서울모터쇼’의 입장권 예매를 2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30일까지 구매자에 대하여는 1,5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입장권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2017서울모터쇼 폐막일인 4월 9일까지 ‘모바일앱’과 ‘인터넷’을 이용하여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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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앱’을 통한 구매는 지마켓, 킨텍스 모바일앱에서 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 도입된 모바일 입장권을 구매한 경우 실물 입장권으로 교환하는 번거로운 절차없이 편리하게 전시장 입구에서 바코드 확인 후 바로 전시장으로 입장 할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한 구매는 옥션, 지마켓의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는데, 인터넷을 통해 구매한 입장권의 경우 현장 매표소에서 실물 입장권으로 교환 후에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권 가격은 일반인 및 대학생 1만원(30인 이상 단체 7천원), 초·중·고생은 7천원(30인 이상 단체 5천원)이며, 3월 30일까지 구매자에 한해 각각 1천5백원(단체 제외)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매 기간 이후에는 할인이 없는 정상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3월 31일 개막일부터는 현장 판매도 실시한다.

완성차, 부품, IT기술, 서비스 등 자동차산업에 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 확인할 수 있는 ‘2017서울모터쇼’ 현장에는 국내 9개, 수입 18개 등 총 27개의 세계적 완성차 브랜드가 대부분 참가하며, 제네시스, 메르세데스-AMG가 독립 브랜드로 최초 참가한다. 또한 만(MAN)도 신규로 들어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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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관람객들은 월드프리미어 2종, 아시아프리미어 17종(콘셉트카 3종 포함), 코리아프리미어 13종(콘셉트카 4종) 등 총 32종의 신차 등 약 300여 대의 차량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완성차 외에도 167개 부품·IT·용품·튜닝·서비스 등 관련 업체의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친환경차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전기승용차, 연료전지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하이브리드차, 초소형 전기차, 전기화물트럭 등 다수의 친환경차가 전시되고, 그중 일부 전기차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친환경차 시승행사도 개최된다. 

또한 자율주행차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완성차업체에서는 자율주행기술이 도입된 자동차를 전시한다. 특히 네이버는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를 전시하면서 자율주행차량의 데이터 수집과정을 영상으로 시연한다. 그리고 서울대와 협업하여 전시장 주변 일반도로(4km)에서 자율주행차 시승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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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번 모터쇼에는 자율주행차 전시, 고속도로 자동조향지원 통합안전시스템(HDA) 등의 자율주행 기술이 확대 전시되며, 위치기반 온라인서비스 등 자동차IT융합 기술도 소개된다. 특히 ‘자동차융합얼라이언스’ 소속 IT관련 업체와 기관이 별도의 “얼라이언스 특별관”을 꾸미고, 연구 협력의 상징으로 전자부품연구원과 자동차부품연구원이 동시에 참가한다. 그리고 모터쇼 기간 중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자동차와 IT융합 세미나’도 개최된다. 따라서 금번 모터쇼는 자동차와 IT산업의 융합전시 기반을 만들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

2015년부터 서울모터쇼만의 행사로 기획된 국제 컨퍼런스도 스토리텔링 형식의 강연으로 개최된다. 동 행사는 미래 자동차 패러다임, 자동차문화와 디자인 등을 주제로 ‘데이비드 L. 스트릭랜드(前 미국도로교통안전국장)’, ‘스벤 베이커(前 스탠포드 자동차 연구센터장)’, ‘데니스 홍(UCLA 기계공학과 교수)’ 등 국내외 비중 있는 6명의 연사가 참가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행사도 풍성하다. 2015서울모터쇼부터 추진한 가족친화형 ‘자동차 생활문화관’에는 자동차역사코너, 안전체험코너, 자동차 디자인 페스티벌, 어린이 자동차 놀이공간, 최신 레이싱게임 및 가상현실(VR)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충실하게 보강해 운영한다. 또한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사이의 야외공간을 이용해 음악, 마술 등 고양시가 주관하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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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전시 운영의 품격과 관람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전시장 내 자동차의 고급성과 예술성에 부합하는 부스를 운영하며, 패션형 모델, 도슨트형 가이드 등을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킨텍스와 함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모바일 결제를 통한 관람입장 간소화, 전시장 정보, 주차장 위치, 주차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김용근 위원장은 “이번 모터쇼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일상생활의 동반자인 자동차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학생, 청년들의 진로와 직업선택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만들겠다”라며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를 제공해 가족 봄나들이로도 손색이 없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모터쇼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KINTEX 전시장 주변 무료셔틀버스 운행 확대, 임시주차장 확충, 버스 노선 연장 및 신설 등 많은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모터쇼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도입된 모바일 입장권은 대기시간 없이(현장 실물 입장권 교환 없이) 전시장으로 바로 입장할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라고 말하고, “2017서울모터쇼는 다수의 자동차 전시뿐만 아니라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시승 프로그램, 국제 컨퍼런스 등 각종 부대행사 개최, 자동차안전코너와 어린이 자동차 놀이공간 등이 포함된 ‘자동차 생활문화관’ 운영, 음악과 마술을 주제로 한 야외 문화예술공연 등 가족단위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다양하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3월 31일부터 열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서울모터쇼는 OICA(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가 공인한 우리나라 유일의 국제 모터쇼이자 국내 최대의 종합산업전시회로 1995년 제1회 서울모터쇼 개최 이래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이 공동 주최하며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

[ 이수진기자 lsjblue74@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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