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22 14:23 |
덕수궁 무료음악회, 미국대사관과 함께하는 석조전 음악회 개최
2017/05/31 12:51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미투데이로 기사전송 다음요즘으로 기사전송
6월 6일 저녁, 덕수궁 석조전서 가야금 오케스트라 향연 펼쳐져
덕수궁 무료공연 (2).jpg

오는 6월 6일, 덕수궁 석조전에서 아름다운 가야금과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진행된다.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소장 오성환)와 주한미국대사관(대리대사 마크 내퍼)이 대한제국기의 대표적인 근대 건축물인 덕수궁 석조전에서 오는 6월 6일 오후 7시에 ‘미국대사관과 함께하는 석조전 음악회’를 개최하는 것.

덕수궁 무료공연 (3).jpg

덕수궁관리소는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기념하고 자주외교를 통해 독립국으로서 위상을 높이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역사와 의미를 국민과 공유하고자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음악회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로 구성된 현악 4중주단과 가야금 연주자 박경소가 합동무대를 펼쳐 다양한 클래식 명곡과 전통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는 1900년 창단된 이래 현재는 미국을 대표하는 5대 관현악단 중 하나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음악회의 연주자인 현악 4중주단은 비올라 수석의 장중진, 제2바이올린 수석의 킴벌리 피셔(Kimberly Fisher), 제2바이올린 부수석의 다라 모랄레스(Dara Morales), 첼로의 존 코엔(John Koen)으로 구성되어 있다. 

덕수궁 무료공연 (4).jpg

연주곡은 하이든과 브람스의 클래식 명곡을 비롯하여 가야금과 현악 4중주의 조화가 돋보이는 ‘신관동별곡’, 창작곡 ‘곰의 노래’ 등으로 전통 클래식 음악이 담고 있는 깊이 있는 현악기 소리와 우리 고유의 가락이 살아 있는 가야금 연주가 어우러져 관객을 즐겁게 할 것이다.

음악회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덕수궁관리소 누리집(www.deoksugung.go.kr, 신청안내)에서 오는 31일 수요일부터 선착순 50명까지 신청받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덕수궁관리소(☎02-751-0740)로 문의 가능하다.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제국 시기 각국의 외교 공관이 모여 있던 근대 외교의 상징적 공간인 정동을 주제로 한 문화행사를 주한외국대사관과 함께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이수진 기자 lsjblue74@gmail.com ]
이수진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bslsj774@naver.com
WithLeisure - 위드레저(www.withleisure.co.kr) - copyright ⓒ WithLeisure.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84 6층 358호(논현동, 성일빌딩)
     등록번호 : 서울 아02855 , 등록연월일 2013.10.30 , 사업자등록번호 : 211-10-39502 
     대표전화 : 010-2542-9700 | 발행인,편집인 : 이수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진
     Copyright ⓒ 2013 withleisure.co.kr All right reserved.
    WithLeisure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