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 차세대 미녀 레이서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4라운드 현장에 등장했다. 주인공은 임두연(용인 삼계고등학교 3년).
2015년 AKC 4전 출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레이스에 도전한 임두연 선수는 2016년 KKC 루키클래스 종합 2위, 2017년 KKC 시니어 출전 4위를 기록하고 8월 27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된 KSF 4전 아반떼 챌린지 클래스에 도전장을 던졌다.
2분06초973의 기록으로 예선을 마쳐 예선 33위를 기록 비록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아반떼 콘솔 레이스에서는 3번 그리드에서 출발 21분19초860을 기록하며 5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임두연 선수는 “카트만 타다 박스카는 처음이기에 조금 떨리기는 하지만 카트로 레이스에 임할 때처럼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 연습량이 적었기 때문에 완주를 목표로 달리려고 합니다.”라고 첫 출전 각오를 전했다.
알앤더스 전난희 감독은 “임두연 선수가 카트 경력은 있지만 박스카가 처음이기에 완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체커기를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서포트를 해 왔다.”고 전했다.
임두언 선수의 코치를 담당하고 있는 오한솔은 “차이가 크지는 않지만 카트와 다른 부분이 분명히 있기에 그 차이점을 찾아 극복하도록 코치로 최선을 다했다. 첫 출전에 콘솔 레이스 3그리드를 차지한 점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임두연 선수는 오는 11월 4일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지는 KSF 5라운드에 다시 한 번 도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