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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F, 9월 마지막 주 막판 접전 예고
2018/09/27 12: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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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 주말인 29,30일 양일간 KSF-KIC 컵 통합전이 펼쳐진다. 29일 트랙데이와 30일 레이스데이로 운영되는 이번 통합전은 2018시즌 막판 접전을 예고한다. 

KSF는 트랙데이와 함께 모닝 챌린지레이스, 아반떼컵 챌린지레이스가 펼쳐지며, KIC 컵은 바이크, 코지, 타겟트라이얼, 드리프트,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레이스 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가장 큰 관심은 2018년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모닝 챌린지 레이스 시즌 챔피언이다. 4회차를 이어 이번 5회차 결과에 따라 시즌 챔피언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시즌 포인트에서는 꾸준한 성적으로 포디움에 오른 박영일 선수가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권기원 선수가 시즌 챔피언에 도전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모닝 챌린지레이스의 경기 결과에 따라 시즌 챔피언이 결정될 수 있기에 더욱 치열한 레이스가 기대된다.

아반떼컵 챌린지레이스에는 약 60명의 아반떼컵 선수들이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 

아반떼컵 챌린지레이스는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 마스터즈와 챌린지레이스 선수들의 소통과 함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차전 기준 챌린지 선수 6명이 마스터즈 선수로 승급을 하였으며, 과연 이번 차전에는 어느 선수가 승급 도전에 성공할지 기대된다.

특히, 이번 아반떼컵 챌린지레이스에는 여성 선수가 무려 3명이나 참가 접수를 신청했다. 참가자는 김지원, 자스민최 그리고 김태희 선수다. 지난 내구 레이스 우승을 거둔 김태희 선수는 평일엔 평범한 프로그래머 활동을 하고 있지만, 서킷에서는 언제든 포디움을 차지할 실력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남자선수들은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또 한 명의 여성 드라이버인 김지원 선수의 직업은 변호사이다. 포르쉐 991 까레라S 로 서킷 스포츠주행을 즐기다 마스터즈에 참가중인 친동생 김종혁 선수의 추천으로 아반떼컵에 입문하게 되었으며, 첫 출전에서 얼마만큼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크다. 마지막으로 자스민최 선수는 마스터즈 클래스에 참가중인 하창수 선수의 배우자로 부부가 함께 모터스포츠를 즐기며 서로의 주행을 분석하고 조언하며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추석 연휴에도 끊이지 않는 레이스 열정으로 트랙데이 조기 마감을 기록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은 2017시즌 트랙데이와 아마추어레이스로 개최되고 있다.

[ 이수진 기자 lsjblue74@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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