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15 17:14 |
김종겸 폴투윈, 정경훈 시즌 챔피언 확정 흥미진진 슈퍼레이스 7전
2018/10/11 15:02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미투데이로 기사전송 다음요즘으로 기사전송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 1위 김종겸 (ATLAS BX RACING) 경기장면.jpg
 

김종겸이 폴투윈을 차지하고 압도적 레이스를 펼친 정경훈이 ASA GT클래스 시즌 챔피언을 확정지은 가운데 슈퍼레이스 7전이 막을 내렸다. 

지난 주말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스피디움에서 모터스포츠 축제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가 펼쳐졌다. 대회 최고 종목인 캐딜락 6000 클래스에서는 아트라스BX 레이싱의 김종겸이 3.908km의 인제 스피디움 서킷을 24바퀴 도는 결승전에서 46분20초148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올 시즌 앞선 6번의 경기에서 우승자가 모두 달랐는데 김종겸이 지난 3라운드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이번 시즌 캐딜락 6000 클래스의 첫 다승 선수가 되었다.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클래스 1위 김종겸 (ATLAS BX RACING) 경기장면.jpg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던 김종겸은 자신을 추격하던 김재현(CJ로지스틱스 레이싱)의 도전을 떨쳐내며 ‘폴 투 윈’을 거뒀다. 김재현이 46분23초819로 2위를 차지했고, 김중군(서한퍼플 모터스포트)이 46분27초527로 3위에 올랐다. 김종겸과 1위 자리를 놓고 멋진 레이스를 펼친 김재현은 올 시즌 처음으로 포디움에 오르는 기쁨에 더해 기자단이 선정하고 ‘서승범 레이서 기념 사업회’가 시상하는 페어플레이상까지 함께 수상하는 행복을 누렸다.
 
슈퍼레이스 ASA GT 클래스 1위 정경훈 (비트알앤디).jpg
 

ASA GT 클래스에서는 시즌 챔피언이 결정되었다. 선수 챔피언십 포인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던 정경훈(비트알앤디)은 예선 1위에 이어 18랩을 도는 결승에서도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냈다. 32분20초385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정경훈은 총 29점(예선포인트 3점+결승 우승 25점+완주포인트 1점)을 추가해 124점이 되면서 시즌 챔피언을 확정지었다. 

슈퍼레이스 ASA GT 클래스 예선 1위 정경훈 (비트알앤디) 경기장면.jpg
 

경기 전 선수 순위 2위였던 오한솔(서한퍼플 모터스포트)은 결승에서 32분22초627로 2위를 차지해 21점을 추가하면서 94점이 됐다. 남아있는 경기가 하나뿐이고, 한 경기에 얻을 수 있는 최고득점이 29점이라 정경훈이 2위로 밀려날 수는 없게 됐다. 노동기(뉴욕셀처 이레인 레이싱팀)가 3위(32분42초909)로 경기를 마치며 선수 순위 3위를 지켰다. 
 
수퍼레이스 BMW M 클래스 경기장면 1.jpg
 

BMW M클래스에서는 탄성을 자아내는 역주가 펼쳐졌다. 권형진(탐앤탐스 레이싱)은 12랩의 결승에서 22분36초152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라운드 우승으로 예선성적에 104%의 가산시간이 핸디캡으로 주어졌지만 레이스 실력으로 극복하며 극적인 역전우승을 거뒀다. 권형진은 예선을 4위로 마쳤지만 핸디캡 적용으로 인해 4그리드가 아닌 14그리드에서 결승 레이스를 시작했다. 예선 1위를 차지했지만 역시 핸디캡으로 9그리드에서 출발하는 현재복(MSS)과 경쟁하며 폴 그리드에서 시작하는 김효겸(MSS)도 추월해야 하는 불리한 처지였다. 하지만 권형진은 치열한 경쟁으로 사고가 발생하는 와중에도 휩쓸리지 않고 하나 둘씩 경쟁상대를 추월하며 경기 막바지 1위 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하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슈퍼레이스 투어링카 한일전 스타트.jpg
 

이외에도 한국과 일본의 드라이버들이 자존심을 걸고 격돌한 투어링카 한일전도 펼쳐졌다. 12랩을 도는 한일전에서는 장우혁(Jpex Garage)이 23분05초281로 우승을, 송형진(분당도요타)이 23분05초457의 간발의 차로 준우승을 차지해 한국 드라이버의 자존심을 드높였다. 일본의 유명 선수인 하토리 나오키(OTG)가 23분09초102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1600cc 엔진을 탑재한 슈퍼 포뮬러 주니어(S-FJ) 경기에서는 한국의 이정우(Team Korea With Leprix Sport 10V)가 24분26초685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1위와 2위는 각각 일본의 오시마 카즈야(24분24초067. Lxl With MDI/KRS Kks2), 이리야마 츠바사(24분25초486. Giddy up Yamasyo KKS2)가 차지했다.

[ 김병수 기자 bslsj774@gmail.com ]
김병수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bslsj774@naver.com
WithLeisure - 위드레저(www.withleisure.co.kr) - copyright ⓒ WithLeisure.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84 6층 358호(논현동, 성일빌딩)
     등록번호 : 서울 아02855 , 등록연월일 2013.10.30 , 사업자등록번호 : 211-10-39502 
     대표전화 : 010-2542-9700 | 발행인,편집인 : 이수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진
     Copyright ⓒ 2013 withleisure.co.kr All right reserved.
    WithLeisure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