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용 선수가 한국대표로 17개국 30명이 대 격돌을 펼치는 FIA 인터컨티넨탈 드리프트 컵에 출전한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손관수 협회장)는 국제 대회인 'FIA 인터컨티넨탈 드리프트 컵 '(이하 FIA IDC, www.fiadriftingcup.com)에 참가할 한국 대표로 2018 KARA Drift Championship(이하 KDC) 시리즈 종합 우승자인 정준용 선수(41)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IDC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2017년 드리프트 역사상 처음으로 공식 인증한 국제 경기로 올해는 11월 2~4일 지난해와 같이 일본 도쿄 다이바 특설 경기장에서 2회 대회가 개최되어 17개국에서 선발된 30명의 대표들이 국가의 명예를 걸고 격돌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FIA 규정에 따라 코너 진입 스피드, 드리프트 앵글, 주행 라인, 스타일 등 4대 평가항목 점수 합계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한국 대표로 파견한 정준용 드라이버는 2018 KDC Super D-A 클래스 시리즈 챔피언이다. 시리즈 3라운드 중 두 차례나 우승을 하며 이견 없는 대표 선수로 손꼽혀 왔다. 정준용 드라이버는 이번 도쿄 대회에서 16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지난해부터 드리프트 경기를 공인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대회 운영사 공모를 통해 협회 고유 타이틀 권한인 ‘챔피언십’ 대회 운영자로 ‘터보인사이드’를 선정, 종목 활성화에 힘을 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