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15 17:14 |
김동은, 슈퍼레이스 나이트레이스 폴투윈 밤의 황제 등극
2019/07/14 01:24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미투데이로 기사전송 다음요즘으로 기사전송
슈퍼레이스 나이트레이스 6000스타트.jpg
 

나이트레이스의 황제는 김동은(제일제당 레이싱)이었다. 지난 5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ASA 6000 클래스에서 김동은은 42분16초815의 기록으로 결승(24랩)을 마무리하며 포디움 정상을 차지했다.

김동은은 1차 예선에서 1분37초337로 10위, 2차 예선에서는 랩타임을 조금 단축해 1분37초082를기록하며 3차 예선에 진출할 수 있는 10위에 올랐다. 그리고 3차 예선에서는 1분36초360을 기록하면서 폴 포지션을 차지해 약 3년 만에 포디움 정상을 향한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슈퍼레이스 나이트레이스 김동은.jpg
 

예선 1위로 폴 포지션을 차지해 유리한 입장이었지만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 변수가 많은 ‘나이트레이스’인 만큼 작은 실수 하나, 불의의 사고 한 건이 순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시작부터 크고 작은 사고가 터지면서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레이스가 이어졌다.

8랩에서는 노동기(헌터퍼플모터스포트)의 차량이 트랙 위에 멈춰서면서 SC(세이프티카) 상황까지 벌어졌다. 김동은은 이 시점을 기회로 잡았다. 경기가 재개되는 순간 치고 나갈 기회를 노렸고, 10랩 마지막 코너에서 SC상황이 해제되면서 레이스가 다시 시작된 뒤 정회원(서한 GP)의 거센 도전이 시작되었으나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가 정회원을 압박하는 사이 거리를 벌리며 1위 자리를 잘 지켜내 폴투윈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슈퍼레이스 나이트레이스 이데유지.jpg
 

김동은의 뒤를 이어 체커기를 받은 선수는 이데유지와 서주원이었다. 이데유지는 42분18초677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고, 김동은과 같은 팀인 서주원이 이데 유지가 정회원을 추월해 2위 자리를 빼앗는 사이 자리 다툼에서 승리해 42분23초664의 기록으로 포디움에 올랐다.

김동은 선수는 “언제 우승을 했었는지 기억이 없다. 팀의 모든 구성원들이 하나로 뭉쳐 좋은 결과를 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동은과 서주원 두 명의 선수가 모두 포디움에 올라 더블 포디움을 달성하게 된 제일제당 레이싱의 김의수 감독은 “오랜 시간의 고생과 노력이 이제 결실을 맺은 것 같다. 드라이버뿐 아니라 팀의 모든 이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슈퍼레이스 나이트레이스 서주원.jpg
 

개막전부터 4라운드까지 모두 4명의 각기 다름 우승자가 탄생해 시즌 챔피언을 예상하기 어려운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경기는 8월 4일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하고 있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릴 예정이다.

슈퍼레이스 나이트레이스.jpg
 

[ 이수진 기자 lsjblue74@gmail.com ]
이수진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bslsj774@naver.com
WithLeisure - 위드레저(www.withleisure.co.kr) - copyright ⓒ WithLeisure.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84 6층 358호(논현동, 성일빌딩)
     등록번호 : 서울 아02855 , 등록연월일 2013.10.30 , 사업자등록번호 : 211-10-39502 
     대표전화 : 010-2542-9700 | 발행인,편집인 : 이수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진
     Copyright ⓒ 2013 withleisure.co.kr All right reserved.
    WithLeisure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