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MRCA가 열린 밀양 유니크 서킷
지난 2월 9일 일요일, 경남 밀양에 위치한 유니크 서킷에서 2014년도 첫 한국챔피언결정전이 펼쳐졌다. 세계선수권대회 참가자격을 놓고 2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 열띤 경합을 벌인 것.
‘투어링스포츠 한국선수권대회’에서는 루키 클래스와 스포츠 클래스 두 개 종목이 KMRCA 한국챔피언전답게 규정을 준수하며, 엄격한 차량검사와 룰대로 치뤄졌다. 하지만 클래스의 특성상 초보자이거나 대회 첫 출전자들이 많은 점을 감안하여 대회가 진행이 되었다.
루키 클래스에서는 예상 외의 스타가 탄생했다. 어른들 사이에서도 전혀 기죽지 않던 유일한 초등학생 김승민 선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었다. 그는 안정된 주행과 빠른 랩타임으로 예선을 치루는 순간부터 같은 클래스의 어른들을 압도하면서 분위기를 리드해 나갔고 결국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스포츠 클래스에서는 정구길 선수가 시종일관 분위기를 압도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 루키 클래스 입상자 (왼쪽부터 장용준 선수, 김승민 선수, 도승현 선수)
▲ 스포츠 클래스 입상자 (왼쪽부터 이상목 선수, 정구길 선수, 도승현 선수)
루키 클래스에서는 1위 김승민 선수, 2위 도승현 선수, 3위 장용준 선수가, 스포츠 클래스에서는 1위 정구길 선수, 2위 박기정 선수, 3위 이상목 선수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