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0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스피디움에서 지난해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던 나이트 레이스가 열리게 되어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는 국내에서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만 관전할 수 있는 ‘나이트 레이스’로 치러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올 시즌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하고 있는 드라이버만 꼽아보면 정의철(엑스타 레이싱)과 장현진(서한 GP) 두 명으로 좁혀진다. 정의철은 2015년과 2016년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장현진은 2018년에 우승 경험이 있다.
올 시즌 참가 드라이버들을 중심으로 나이트 레이스의 유의미한 다른 기록을 좀 더 살펴보면 정의철의 성적이 가장 우수하다. 정의철은 2016년과 2017년 두 차례 예선 1위에 올랐고, 2016년에는 폴투윈(예선 1위, 결승 1위)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역 드라이버 가운데 나이트 레이스 폴투윈 기록은 정의철이 유일하다. 올 시즌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중인 드라이버 가운데 나이트 레이스 포디움을 밟아본 이는 정의철과 장현진을 포함해 황진우, 정회원, 김재현, 서주원, 오일기 등 7명이다. 이 중에서 포디움에 2회 올라본 드라이버는 정의철이 유일하다. 다가오는 2라운드 레이스를 통해 정의철이 나이트 레이스의 최강자로 자리 매김할 수 있을지, 아니면 역대 7번째의 새로운 우승자가 탄생하게 될지가 주요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역대 9번째 나이트 레이스로 치러지는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는 1년 8개월여 만에 관람객들과 함께 치러진다. 그동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인해 무관중 경기가 이어졌지만 현장 관람을 바라는 팬들의 열망이 커진 가운데 방역당국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조심스럽게 관람객 입장을 재개하기로 했다. 역대 9번째 나이트 레이스의 입장권은 15일부터 온라인 예매처인 YES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