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눈물로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된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첫 국내 단독 전시가 한화갤러리아포레 서울숲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만화의 한 장면을 대형 화판에 인쇄물의 망점 하나까지 재현하여 그린 ‘벤데이 점’ 기법이 트레이드 마크 인 그의 대표 유명작인 <절망 Hopeless>, <Whaam!>, <Kiss V>을 비롯하여, 초기 흑백 포스터 작업, 잡지 표지 협업,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한 공예품, 그리고 그의 모습이 담긴 사진 원본들까지 한 자리에 모은 대규모 첫 국내 단독 전시로 2022년 4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스페인 아트콜렉터 Jose Luiz Ruperez의 <Luiz Ruperez & Slivia Serrano> 컬렉션이라고 불리며 스페인을 중심으로 유럽과 중국 각지 16개 도시에서 28개의 전시 스토리를 통해 200만명이 넘는 관람객들과 만났으며, 29번째 스토리로 서울에서 열리게 되었다.
또한 총 130여점의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들과 그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비비드한 컬러감의 전시장, 그리고 그의 작품 속에 들어온 것 같은 포토 존으로 준비되었다. 뿐만 아니라, 총 8 섹션으로 작품을 분류하여, 상세한 섹션 별 설명과 비하인드 다큐멘터리 영상 등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작가와 작품에 대하여 조금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와 도슨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