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15 17:14 |
한국민속촌, 토종 공포 체험 귀굴 두 번째 이야기 진행
2022/05/18 20: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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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토종 공포 체험이 찾아온다.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극강의 토종 공포체험 ‘귀굴 두 번째 이야기’를 5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간 진행하는 것. 


귀굴 두 번째 이야기는 우리 조상들의 가장 큰 재난이었던 기근 때문에 변해버린 조선 시대 마을의 이야기를 다룬다. 관람객은 음산한 분위기의 조선 시대 기와집을 지나며 약 15분간 극한의 공포를 체험하는데, 사람이 살지 않아 방치된 가옥에서 나오는 퀴퀴한 냄새와 음침함이 가득 묻어 나는 끼이익 소리 등 오감을 자극하는 요소들이 극한의 짜릿함을 선사한다.


한국민속촌은 전작 귀굴보다 훨씬 높은 강도의 공포를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시설 개선 작업을 진행한 만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귀굴 두 번째 이야기는 공포 수위가 높아 초등학생 이하, 노약자, 임산부, 심장 질환자 등은 참여할 수 없으며 사진·동영상 촬영이 엄격하게 제한된다.


한국민속촌 관계자는 “오직 한국민속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우리나라 토종 호러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다가오는 한여름의 무더위를 조선 시대 공포 체험을 통해 시원하게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수진 기자 lsjblue74@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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