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가 5월 8일부터 8월 29일까지 달콤한 망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뷔페 ‘망고 스튜디오’ 이벤트를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26층에 위치한 브래서리 ‘THE 26’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망고 스튜디오에서는 ‘바카디 카르타 블랑카’로 제조한 웰컴 칵테일과 함께 망고의 식감과 풍미를 살린 △망고 무스 젤리 △망고 크레페 △망고 크런치 △망고 까눌레 등 전문 파티시에가 만든 16여 종의 디저트를 제공하며, 신선한 요리를 즉석에서 선보이는 라이브 스테이션 코너에서는 바로 조리한 △망고 스티키 라이스 △망고 카야 토스트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동남아시아의 꼬치 요리인 사테와 함께 △떡볶이 △깐풍기 △컵스시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으며, 망고 디저트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음료 부스를 운영해 칵테일, 스파클링 와인, 생맥주, 소프트 드링크 등 다양한 주류와 음료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망고 스튜디오의 운영 시간은 매주 주말 및 공휴일 12시부터 2시까지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6만원, 만 12세 이하 어린이 4만원이다. 특히 이번 망고 스튜디오에는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했으며, 네이버 예약 시 5%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까다롭게 엄선한 고품질의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았다”며, “서울 시내 전경의 파노라마 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망고 스튜디오에서 올여름도 시원하고 달콤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