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자체로 만족스러워, 도와주신 모은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지난해 슈퍼 1600클래스 개막전 우승은 물론 시즌 종합 3위에 오르며 슈퍼레이스 종합시상식에서 라이징 드라이버(신인상)를 수상했던 양용혁 선수(CJ레이싱챌린저)가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GT 데뷔전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레이스를 마친 후 양용혁 선수는 “이번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쉽은 프로 데뷔전이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결승전 당시 차량 트러블이 있어 예상보다 기록이 좋지는 않았다. 하지만, 완주가 목표였기 때문에 크게 실망하지는 않는다. 성적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데뷔전 완주라는 목표를 이루었기에 다음에 있을 인제 대회를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음 레이스에서는 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해 도움주신 분들께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든걸 결과로 말하고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한 단계 발전하는 한 해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지는 한편 “CJ레이싱팀 Euisoo Kim 감독님 이하 JinWoo Hwang, 김동은, Hwa Seon Lee 그리고 팀 관계자 및 미케닉 형들까지 많은걸 보고 배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JaeHyung Seung 부산가께~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사람을 한 명씩 언급하며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올 해 처음으로 CJ레이싱 챌린저 소속으로 슈퍼레이스에 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에 임한 양용혁 선수는 11일 펼쳐졌던 예선레이스에서 2분41초541, 12일 결승에서 2분33초266을 기록했다.
한편,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15 시즌 챔피언을 가려내는 대장정이 드디어 시작된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의 GT, 슈퍼1600, 엑스타V720 클래스는 5월 30일과 31일 양일 간 2전과 3전 두 번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