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진 2015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3차전(이하 KSF 3전) 아반떼 챌린지레이스에서는 김대규 선수가 23랩 31분29초081(1분21초449)의 기록으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개막전과 2전 우승컵의 주인공이었던 원상연(부스터스토머) 선수와 31분40초502(1분21초966)을 기록한 지영선 선수가 2위와 3위의 자리에 올랐다.
아반떼 챌린지레이스 포디움에 오른 김대규, 원상연, 지영선 선수가 경기 직후 열린 기장회견을 통해 입상 소감을 밝혔다.
김대규 : 개막전과 2전 우승을 차지하며 독주 중이던 원상연 선수를 이길 수 있어 기쁜 마음입니다.
원상연 : 3전, 심리적으로 힘들었던 경기였기에 편하게 임하려 노력했습니다. 2위지만 만족스러운 경기였습니다. 오늘 우승을 놓쳐 영암, 송도, 인제까지 세 군데 서킷의 우승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인제 경기장 공략이 쉽지 않은 편인 것을 알고 있었기에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했고, 결과에 대한 아쉬움은 없습니다.
지영선 : 작년과 다르게 올 해는 인제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기분 좋습니다. 김대규 선수와 원상연 선수를 따라 달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편, 2015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4차전 경기는 오는 7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상설 트랙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