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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 드라이버는 누구?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개최
2015/10/13 20: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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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전라남도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서 드라이버들의 치열한 격돌 펼쳐져
 
오는 18일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이버를 가리게 되는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개최된다.
 
슈퍼레이스 7전 슈퍼6000 스타트.jpg
 
그 동안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 3개국 총 13,000km를 오가며 숨가쁘게 치렀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015년 No.1 드라이버를 가려내게 되는 셈이다. 치열한 격전을 통해 모터스포츠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2015시즌 No.1 드라이버의 영광은 과연 누가 차지하게 될 것인가?

슈퍼레이스 최종전.jpg
 
우선 배기량 6,200cc 에 최고 300km/h의 속도로 격전을 펼치는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Stock Car) 경기인 슈퍼6000 클래스에서는 올 해 7번의 경기에서 7명의 우승자가 나오는 ‘스톡카 전국시대’ 혈전이 펼쳐졌다.
 
개막전 첫 우승은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독일 용병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차지했다. 지난 3월 혜성과 같이 등장한 팀 베르그마이스터는 코스레코드와 함께 개막전 우승을 거뒀고, 꾸준히 포디움에 올라 단숨에 유력한 우승 후보로 올라 있는 상태다. 그 뒤를 이어 2전 중국 광저우에서는 엑스타 레이싱의 전 F1드라이버 출신 이데유지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3전 상하이에서는 CJ 레이싱의 젊은 피 김동은이 트로피 들어 올리며 유망주다운 실력을 보였다.
 
이어서 4, 5, 6, 7전에서 조항우, 정의철, 카게야마 마사미, 정연일이 우승하면서 슈퍼6000 클래스는 슈퍼레이스 역사상 8경기 최초로 다른 우승자가 나오는 이변이 발생했다. 이제 남은 한 경기, 과연 누가 우승자로서 포디움에 오르게 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팀으로는 아트라스BX와 엑스타 레이싱팀 두 강호의 대결이 볼 만하다.
 
시즌 초에 챔프 조항우가 ‘어떤 누구도 챔피언을 장담할 수 없다’ 말했던 것처럼 힘겨운 싸움이 예상된 2015시즌에서는 아트라스BX레이싱팀과 엑스타 레이싱팀의 불꽃 튀는 격돌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엑스타 레이싱팀은 시리즈 1위와 3위를 차지하고 있고, 아트라스BX는 2위와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두 팀 모두 마지막 경기에 혼신의 힘을 쏟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팀 포인트에서도 엑스타 레이싱과 아트라스BX가 11점 차이이기에 최종전 결과에 따라 시즌 챔피언과 팀 우승의 희비가 갈리게 될 전망이다.

슈퍼레이스 7전 GT클래스 안재모 이재우.jpg
 
GT 클래스와 슈퍼1600 클래스에서도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드라이버들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1,400cc 초과 5,000cc 이하의 다양한 차종들이 격전을 펼치는 GT 클래스에서는 쉐보레 레이싱 이재우와 안재모가 같은 팀 내에서 챔피언을 다투고 있다. 현재 두 선수의 시리즈 포인트 차이는 13점 차이로 최종전에서 두 드라이버 모두 자존심을 건 싸움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프로드라이버의 관문이라 불리는 슈퍼1600에서는 디팩토리 김효겸(76점)과 투케이바디 정승철(76점)이 시리즈 포인트 동점으로 힘겨운 싸움을 벌인다.
 
챔피언을 차지하기 위한 뜨거운 격전이 팬들의 관심을 끄는 가운데, 연예인 레이서들의 도전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이다. 8전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더 레이서’의 최종 후보 김연우, 정진운, 정보석, 정다래가 GT클래스와 슈퍼1600클래스에 나뉘어 도전한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가족 친구들이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비롯하여 그리드워크 이벤트, 달려요 버스 등 여러 야외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경기장을 찾기 힘든 팬들을 위해 XTM에서 실시간으로 경기가 중계된다. 또한 티빙과 네이버를 통해서도 생방송으로 슈퍼레이스 최종전 시청이 가능하다.
[ 김병수기자 bslsj774@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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