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15 17:14 |
슈퍼레이스 안재모, 팀 베르그마이스터 2015 최강 드라이버 등극
2015/10/19 16:56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미투데이로 기사전송 다음요즘으로 기사전송
이데유지 최종전 우승, 엑스타 레이싱 총 218점으로 팀우승 차지
 
미남 레이서 안재모 선수와 독일 출신의 용병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가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즌 챔피언 자리에 오르며 최강 드라이버로 등극했다.
슈퍼레이스 슈퍼6000 팀베르그 GT 안재모 시즌 우승.jpg▲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팀 베르그 마이스터 선수(왼쪽) GT클래스 안재모 선수(오른쪽)
 
지난 18일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한 아트라스BX의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GT클래스에 출전한 쉐보레 레이싱의 안재모 선수는 각 클래스 준우승을 차지하며 116점과 126점으로 시즌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엑스타 레이싱, 2015 슈퍼레이스 최정상 등극
 
시즌 7번의 경기, 7명의 우승자를 배출했던 슈퍼6000클래스는 출발 순간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슈퍼레이스 슈퍼6000 팀베르그 마이스터.jpg
 
출발은 폴포지션을 잡은 아트라스BX의 조항우 선수가 가장 빨랐다. 하지만, 엑스타 레이싱의 이데유지 선수와 지난 7전 우승자였던 팀106의 정연일 선수, 씨제이 레이싱의 황진우 선수가 초반부터 선두권에서 조항우 선수를 압박했다. 조항우 선수는 근거리에서 자신을 압박하던 이데유지 선수와 4랩 이후 거리를 벌리며 줄곧 선두를 지켰다. 하지만, 행운의 여신은 조항우 선수의 손을 잡아주지 않았다. 10랩 이후 차량에 문제가 발생한 조항우 선수는 결국 12위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이데유지 선수는 34분20초562의 기록으로 2전 이후 다시 한 번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한편, 2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는 초반 선두권 경쟁에서 밀리며 5위로 달리다 4랩 이후 속도를 내기 시작해 꾸준히 추월에 성공, 34분32초614의 기록으로 최종전 포디움 2위에 오른 것은 물론 최종 포인트 116점으로 시즌 챔피언에 등극했다.
 
7전까지 104점으로 포인트 정상에 자리하고 있던 엑스타 레이싱의 정의철 선수는 씨제이 레이싱의 김동은 선수와의 4위 다툼에서 받은 패널티 30초로 인해 35분14초208의 기록으로 경기를 마무리 해 9위에 올라 106점으로 시즌 3위에 만족해야 했다. 시즌 2위는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112점을 기록한 엑스타 레이싱의 이데유지 선수에게 돌아갔다.
 
한편, 엑스타 레이싱은 218점으로 2위를 차지한 아트라스BX 팀보다 20점을 앞서며 2015 시즌 최강 팀으로 등극했다.
 

▶ 안재모 GT클래스 시즌 챔피언 등극, 쉐보레 레이싱 2년 연속 시즌챔프 차지
 
GT클래스는 시작 전부터 세 가지 관전 포인트로 수 많은 사람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슈퍼레이스 GT 안재모 쉐보레_01.jpg
 
우선, 시즌 내내 GT 최강팀으로 줄곧 포디움 정상에 올랐던 쉐보레 레이싱 두 명의 선수 중 누가 시즌 챔피언으로 등극하게 될 지가 첫 번째 관심사였다. 그리고 더 레이서 최후의 4인으로 선발된 팀106 더레이서의 김연우와 정진운의 데뷔전. 마지막으로 예선 2분25초698의 기록으로 폴포지션을 차지한 원레이싱의 정경훈 선수가 GT클래스 경기의 변수였다.
 
슈퍼레이스 GT클래스 이재우 정경훈선수.jpg
 
GT클래스 스타트. 노련한 이재우 선수가 100킬로그램이라는 핸디캡 웨이트에도 불구하고 선두로 나섰다. 그는 1번 코너에 진입하지 마자 1위를 탈환했고 중반 이후까지 줄곧 선두를 지켰다. 하지만, 중반부터 근소한 차로 2위 자리에서 자신을 압박하던 원레이싱의 정경훈 선수에게 10랩, 역전을 당했고 8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시종일관 안정적인 주행을 펼치며 3위를 유지하던 안재모 선수와 그를 추격하던 이레인의 이동호 선수는 마지막 랩에서 충돌이 있었다. 안재모 선수는 무사히 경기를 마무리했으나 이동호 선수는 충돌의 여파로 안타깝게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이로써 GT클래스 시즌 마지막 레이스에서는 원레이싱의 정경훈 선수가 33분33초603의 기록으로 우승을 쉐보레 레이싱의 안재모 선수가 33분41초222의 기록으로 준우승, 튜닝파크의 배선환 선수가 34분07초317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시즌 챔피언은 126점을 기록한 쉐보레 레이싱의 안재모 선수에게 돌아갔다. 2014 시즌 챔피언인 이재우 선수는 125점으로 2위, 씨제이 레이싱 챌린저의 양용혁 선수가 62점으로 시즌 3위에 등극했다. 쉐보레 레이싱은 작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시즌 챔피언을 탄생시켰다.
 
한편, 팀106 더레이서의 김연우와 정진운은 류시원 감독의 소원대로 완주에 성공하며 눈 앞에서 생애 첫 체커기를 받았다. 레이싱 팀의 러브콜을 기다린다는 정진운은 35분54초512의 기록으로 6위, 김연우는 36분07초178의 기록으로 7위에 올랐다.
 
 
▶ 디팩토리 김효겸, 정승철 누르고 슈퍼1600클래스 시즌 챔피언 차지
 
슈퍼1600클래스 시즌 챔피언은 2.921초 차이로 디팩토리 김효겸 선수에게 돌아갔다.
 
슈퍼레이스 슈퍼1600 김효겸 디펙토리_00.jpg
 
최종전, 슈퍼1600클래스 가장 치열한 접전은 6전까지 76점으로 공동 1위에 올라있던 디팩토리의 김효겸 선수와 투케이바디 정승철 선수의 2위 다툼에서 펼쳐졌다. 박빙의 대결을 펼친 끝에 26분25초567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한 김효겸 선수가 정승철 선수를 2.921초 앞서며 시즌 챔프에 등극했다.
 
최종전 우승은 출발부터 독주를 펼친 디팩토리의 박상준 선수가 26분25초031의 기록으로 차지했다.
 
팀106 더레이서의 정다래는 5랩 3코너에서 코스이탈 충돌, 리타이어하며 아쉽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드라마 촬영으로 예선에 참가하지 못해 특별출주 신청으로 최후미 그리드를 배정받았던 정보석은 안정적인 주행을 선 보이며 29분05초433을 기록해 완주에 성공, 체커기를 받았다.
 

▶ 엑스타V720 클래스 엑센트 원상연, 크루즈 정주섭 선수 시즌 챔피언 차지
 
엑스타V720 클래스는 전 클래스 중 가장 아슬아슬한 경기를 펼쳤다. 출발 직후 3번 코너에서 16시 30분 무렵 대규모 충돌이 발생해 팀 몬스터 김성훈 선수의 차량이 전복되며 화재가 일어나는 사고가 발생했던 것. 다행히 김성훈 선수가 조수석 쪽으로 빠르게 탈출에 성공하는 등 큰 부상을 당한 선수는 없었고, 47분 경기가 다시 진행되었다.
 
슈퍼레이스 엑스타 V720 크루즈 정주섭 선수 엑센트 원상연 선수.jpg▲ 엑스타 V720 크루즈 클래스 정주섭 선수(왼쪽) 엑센트 원상연 선수(오른쪽)
 
엑스타V720 클래스 최종전 크루즈 클래스 포디움에는 디알티 레이싱의 이재인 선수, 코스오토 레이싱의 정성훈 선수, 디알티 레이싱의 정주섭 선수가 올랐고, 엑센트 클래스 포디움에는 코스오토 레이싱의 김대호 선수, 에스12모터스의 이중훈 선수, 케이비 레이싱의 이형탁 선수가 올랐다.
 
엑스타V720 클래스 시즌 챔피언은 디알티 레이싱의 정수섭 선수와 부스터 디팩토리의 원상연 선수가 차지했다.
 

▶ 드리프트 데모런 등 다양한 이벤트 관람객 시선압도
 
슈퍼레이스 드리프트 쇼런_04.jpg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현장에서는 시즌을 마무리하는 대회답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관람객의 시선을 압도했다.
 
우승자를 문자로 투표하고 다양한 경품을 받는 이벤트가 마련되었으며, 아름다운 레이싱 모델과의 포토타임, 튜닝카 페스티벌은 물론 서킷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그리드워크와 피트워크가 진행되었다.
 
선수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추첨을 통해 엑스타 레이싱의 김진표 선수와 씨제이 레이싱의 이화선 선수의 차량 택시타임이 진행되었고 드라이버 팬사인회도 마련되었다.
 
슈퍼레이스 드리프트 쇼런_00.jpg
 
눈과 귀를 압도하는 짜릿한 드리프트 데모런도 Garrett Drift Team challenger의 노경호, 이재희, 김태영, 세바스티앙 선수와 MAX TUNING의 김기원, 이주현, 신동훈 선수. 그리고 유일한 여성 드리프터인 ART Racing의 강성미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편, 3개국 5개 서킷에서 2015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016 시즌을 기약했다. 2016년 4월 마지막 주말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8번의 짜릿함을 선물하게 될 예정이다. 슈퍼레이스 김준호 조직위원장은 “2015년 슈퍼레이스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대중들에게 모터스포츠를 알렸을 뿐만 아니라 한국 모터스포츠가 아시아 중심으로 나아가기 위한 튼실한 기틀을 만든 해로 기억될 것이라 자신한다. 2016시즌에는 더욱 공격적인 도전을 통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감동이 있는 재미를 선사하고 팀들은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 김병수기자 bslsj774@gmail.com ]
김병수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bslsj774@naver.com
WithLeisure - 위드레저(www.withleisure.co.kr) - copyright ⓒ WithLeisure.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84 6층 358호(논현동, 성일빌딩)
     등록번호 : 서울 아02855 , 등록연월일 2013.10.30 , 사업자등록번호 : 211-10-39502 
     대표전화 : 010-2542-9700 | 발행인,편집인 : 이수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진
     Copyright ⓒ 2013 withleisure.co.kr All right reserved.
    WithLeisure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