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슈퍼6000 클래스 포디움에 오른 엑스타 레이싱 이데유지 선수, 아트라스BX의 팀 베그르마이스터 선수, 씨제이 레이싱의 황진우 선수가 기자회견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34분20초562의 기록으로 2전에 이어 최종전에서 다시 한 번 우승컵을 차지하며 포디움 정상에 오른 엑스타 레이싱의 이데유지 선수는 “영암에서 첫 우승이자 최종전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기쁘다. 사실 시즌 초반 포인트를 제대로 따지 못해 시즌 챔프가 어렵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다. 시즌 챔피언까지 되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팀 우승 기쁜 일이다. 우승의 기운을 받아 일본에서의 경기도 멋지게 펼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34분32초614의 기록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아트라스BX의 팀 베그르마이스터 선수는 “2위로 최종전을 마무리하게 된 것과 시즌 챔피언에 올랐다는 사실이 많이 기쁘다. 10년 가까이 포르쉐로 경주하다 슈퍼6000에 참가했다. 차량이 다르고 그 동안 투 드라이버 이상이 경기를 했던 터라 많은 차이가 있기는 했지만, 한국타이어와 그리고 아트라스BX 팀과 함께 즐겁게 레이스에 임할 수 있었기에 파이팅 넘치게, 한 시즌 멋지게 보낼 수 있었다. 올 해 매우 즐겁게 레이스에 임했고 슈퍼레이스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보기에 2016 시즌에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34분38초080의 기록으로 3위에 오른 씨제이 레이싱의 황진우 선수는 “스타트 이후 페이스가 좋았다. 짜릿한 배틀로 멋진 경기 보여드리며 입상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는 독일 출신의 용병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가최종 포인트 116점으로 시즌 챔피언에 등극했으며, 엑스타 레이싱이 218점으로 2015 시즌 최강 팀에 올랐다.
한편,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을 오가며 2016년 4월부터 다시 한 번 총 8번의 짜릿한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2016 시즌에는 슈퍼6000을 통해 아시아 중심의 모터스포츠를 지향하고, 다양한 차종들이 격전을 벌이는 GT 클래스를 4개로 분리하여 국내 선수와 팀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