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는 25일 중국에 장쑤성에 위치한 공업도시 옌청에서 한국 선수와 중국 선수 8명이 순위를 다투는 ‘한중 우호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국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중국 옌청시와 중국투어링카챔피언십(이하 CTCC)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한-중 우호전’에는 CJ레이싱 양용혁과 안현준(디에이엔지니어링), 정승철(투케이바디), 정성훈(코스오토 레이싱) 4명의 한국 드라이버들이 출전했으며, CJ레이싱 양용혁 선수가 포디움에 올랐다.
닛산 티다(TIDDA) 1.6터보 차량으로 겨뤄진 이날 경기에서는 중국 레이쥔빈이 11분46초251을 기록하며 1위로 체커기를 받았으며, 그 뒤를 이어 CJ레이싱 양용혁이 2.307초 차이로 2위로 들어와 포디움에 올랐다.
한편, 슈퍼레이스는 CTCC와 상호양해각서(MOU) 교환을 통해 슈퍼레이스 아시아전 통합 리그 창설을 보다 구체화했다. 슈퍼레이스 김준호 조직위원장은 중국 CTCC 시야칭(夏靑) 회장과의 조인식에서 “한국과 중국 양국 모터스포츠가 지난 3년간 깊은 우정을 쌓았다. 이러한 신뢰를 토대로 향후 비전을 함께하며, 더욱 발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아시아 중심의 모터스포츠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