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시즌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을 뜨겁게 달궈 주었던 최고의 드라이버를 선출하는 ‘2015 Korea Speed Festival Award’가 지난 3일 서울 The K Hotel에서 개최되었다.
아반떼 챌린지레이스에서는 원상연(부스터디팩토리) 선수가 161 포인트를 기록하며 시즌 챔피언을 차지했다. 그는 2015 시즌 동안 총 6차전의 경기 중 3회의 우승을 모두를 폴투윈으로 차지했고, 나머지 3회는 2위에 오르며 전 경기 포디움에 오르는 저력을 선 보였다.
2015 시즌 챔피언에 등극한 원상연 선수는 “우선 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팀 관계자들과 우리 아반떼 함께 했던 선수들 모두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2015 시즌이 아반떼 동일 차종으로는 마지막 레이스인 것으로 알고 있기에 기쁨보다 섭섭한 마음이 더 큽니다. 그 동안 함께하며 좋은 기억, 멋진 추억 많이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6 시즌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자력으로 올 수 있는 경기가 올 해가 마지막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아마추어 선수로서 출전할 수 있는 경기가 있다면 어느 곳에서라도 계속 좋은 모습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종합 2위는 118 포인트를 기록한 김대규 선수가 차지했으며, 3위는 78포인트를 기록한 지영선 선수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날 시상식 현장에서는 시즌 종합포인트를 기준으로 각 클래스 시즌 챔피언과 2,3위, 2015 시즌 팀 챔피언십시상이 진행된 것은 물론 만 25세 미만 선수 중, 시즌 경기 80% 이상 참가와, 스포츠맨십 위반으로 실격한 적이 없는 선수 중 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발되는 Next Generation상, 포토제닉상, 공로상, 베스트 오피셜상 등 2015 시즌 동안 KSF 발전에 기여한 선수 및 관계자에 대한 특별상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