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시즌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을 뜨겁게 달궈 주었던 최고의 드라이버를 선출하는 ‘2015 Korea Speed Festival Award’가 지난 3일 서울 The K Hotel에서 개최되었다.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20클래스 시즌 챔피언은 Next Generation상의 주인공인 서주원(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선수가 차지했다. 그는 단일 시즌 최다승인 6승을 기록한 것은 물론 최다 폴포지션과 더불어 188 포인트로 시즌 최다 포인트를 획득하기도 했다.
2015 시즌 챔피언에 등극한 서주원 선수는 “우선 저를 믿고 지원해 주신 쏠라이트 인디고 팀이 있었기에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어렸을 때부터 타 왔던 카트, 카트를 타면서 기본기를 익혔던 덕분에 오늘의 결과가 있었다고도 생각합니다. 올 해 정말 우리 팀이 고생이 많았는데, 제 우승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6 시즌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아직 확정된 것이 아무 것도 없어 말씀드릴 것이 없습니다. 팀과 상의 중에 있습니다. 확정되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개막전에서 16대의 차량을 추월하는 등 시즌 내내 시선을 집중 시켰던 한민관(서한-퍼플 모터스포트) 선수가 118 포인트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2015 시즌 전 경기 코리아랩 진출을 기록한 정경훈(원레이싱) 선수가 84포인트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 현장에서는 시즌 종합포인트를 기준으로 각 클래스 시즌 챔피언과 2,3위, 2015 시즌 팀 챔피언십시상이 진행된 것은 물론 만 25세 미만 선수 중, 시즌 경기 80% 이상 참가와, 스포츠맨십 위반으로 실격한 적이 없는 선수 중 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발되는 Next Generation상, 포토제닉상, 공로상, 베스트 오피셜상 등 2015 시즌 동안 KSF 발전에 기여한 선수 및 관계자에 대한 특별상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