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15 17:14 |
최성진, 이주호 선수 2015 MaxPower Muscle 드리프트(DRIFT) 시즌챔프 차지
2016/03/21 16: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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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Power Muscle 최종전, 50명 선수들이 선 보인 아슬아슬 짜릿한 드리프트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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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강원도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에서 드리프트(DRIFT) 시즌 챔프를 가리기 위한 ‘2015 MaxPower Muscle 최종전’이 개최되었다. 맥스파워에서 주최, 주관하고 아주자동차대학과 켄다타이어가 후원하는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회 현장에는 52명의 선수가 출전해 환상적인 드리프트를 선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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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전인만큼 그 동안 진행되었던 정방향과 다르게 역방향 코스로 레이스가 진행되어고, 보다 짜릿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인제스피디움 특유의 심한 고저 차에 역주행이라는 난제가 더해져 선수들은 실력은 물론 멘탈과의 싸움도 동시에 펼쳐야만 했다. 특히 1코스의 경우 진입하자마자 내리꽂는 듯 심한 고저의 차를 극복하며 드리프트 퍼포먼스를 선 보여야 했기에 수 많은 선수들이 스핀과 코스 이탈이라는 아픔을 맞닥뜨려야 했다.

후지노 히데야키와 사무라이 드리프트의 심사 하에 A클래스와 B클래스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되었다. 두 클래스 모두 싱글런 예선을 통해 16명의 결승 진출자를 가려 체이스 배틀로 최종 승자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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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클래스의 경우 MOTION DRIFT TEAM의 이황 선수가 8강부터 눈에 띄는 레이스를 선 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황 선수는 8차전에서 명성모터스의 나창선 선수와 리매치 끝에 준결승에 진출했고, 준결승에서 명성모터스 김요셉 선수와의 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그 후 8강에서부터 짜릿하고 터프한 퍼포먼스를 선 보이며 준결승에 진출한 WHEEL SPIN DRIFT TEAM의 이주호 선수와의 결승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최종전 포디움 정상을 차지했다. 2위는 WHEEL SPIN DRIFT TEAM의 이주호 선수가 차지했고, 3위는 명성모터스의 김요셉 선수가 차지했으며, 4위는 KBEE DRIFT TEAM의 김태형 선수가 차지했다.

스릴 넘치는 드리프트 퍼포먼스를 선 보인 WHEEL SPIN DRIFT TEAM의 이주호 선수는 최종전 예선 1위와 준우승 그리고 시즌 챔프를 차지했다.

맥스파워 머슬 최종전 B조 이황 이주호 김요셉 김태형 선수.jpg▲ 사진제공 - 맥스파워 김영우
 
A클래스 16강 출전 선수 중 가장 먼저 8강에 오른 선수는 WHEEL SPIN DRIFT TEAM의 장선호 선수였다. 장선호 선수는 체이스 배틀 상대인 가레트 드리프트팀의 노경호 선수 차량 리타이어로 가장 먼저 8강에 안착했으나 8강에서 만난 MOTION DRIFT TEAM의 전찬욱 선수와의 대결에서 패해 아쉽게도 포디움에 오르지 못했다.

16강에서 가장 치열한 대결을 펼쳤던 선수는 MOTION DRIFT TEAM의 리차드김과 권용기(카자마콴) 선수였다. 같은 팀 소속의 두 선수는 본 대결에 이어 리매치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고 그 결과 권용기 선수가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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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짜릿함은 극에 달했다. 4번의 경기 모두 코스이탈과 스핀이 이어지는 등 선수들은 아슬아슬하고도 짜릿한 퍼포먼스를 선 보였다. 갤러리들은 차량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피어 오르는 하얀 연기, 타이어의 강렬한 파찰음에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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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꽂는 듯 심한 고저의 차 그리고 코스의 변경. 사전 예고가 되어 있었지만 사고의 위험은 도사리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결국 A클래스 8강 경기 중 GP DRIFT TEAM의 김성환 선수와 울산 아톰드리프트팀의 김화섭 선수와 체이스 배틀 중 안타까운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성환 선수는 예선 1위를 차지했으나 포디움에 오르지 못했고, 김화섭 선수는 올 시즌을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한 머신이 크게 손상되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맥스파워 머슬 최종전 A조 김상진 전찬욱 임두영 김화섭 선수.jpg▲ 사진제공 - 맥스파워 김영우
 
치열한 접전 끝 A클래스 우승은 서한 퍼플 WITH 모비벅스의 김상진 선수에게 돌아갔다. 2위와 3위는 MOTION DRIFT TEAM의 전찬욱 선수와 임두영 선수가 차지했으며, 4위는 울산 아톰드리프트팀의 김화섭 선수가 차지했다.

맥스파워 머슬 최종전 시즌 챔피언 최성현 이주호 선수.jpg▲ A조 최성진 선수 대리수상 (장지훈 선수) - 사진제공 맥스파워 김영우
 
2015 MaxPower Muscle A클래스 시즌 챔프는 최성진 선수가 차지했다.


[ 김병수기자 bslsj774@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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