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의 성재우 선수가 27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오프로드 특설경기장에서 개최된 2016 KIC 오프로드 그랑프리 개막전 첫 폴투피니쉬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2016 KIC 오프로드 그랑프리 개막전 루키클래스에 출전한 성재우 선수는 1분15초486의 기록으로 예선 1위에 올라 1번 그리드를 차지하고 결승에 임했다. 스타트 후 한 순간도 1위 자리를 빼앗기지 않은 그는 11랩 중반부터 독보적인 주행을 펼쳤고 그 결과 18분52초008의 기록으로 폴투피니쉬를 기록하며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루키클래스 2위는 18분52초846을 기록한 울산레이싱 도영주 선수가 차지했다. 예선 3위를 차지한 그는 5랩, 장현동 선수를 따돌린 후 2위 자리에 올랐다. 8랩 이후 3위와 격차를 벌이고 1위 뒤를 바짝 쫓았다. 10랩 1위 탈환을 위해 각축전을 펼치기도 했으나 결국 선두 탈환에는 실패했다. 3위는 18분57초731을 기록한 알스톰의 장현동 선수가 차지했다.
한편, 슈퍼2000, 투어링A, 루키 클래스 4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2016시즌 챔프를 향한 첫 레이스를 펼친 2016 KIC 오프로드 그랑프리는 5월 7일과 8일 이틀 동안 KIC 모터&레저 스포츠 한마당과 더불어 2전 대결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