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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승과 오한솔의 KSF 쾌속질주, “알앤더스(R&Ders) 종합우승과 시즌챔프까지.”
2016/04/08 12: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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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ers 알앤더스 박규승 오한솔 선수_00.jpg▲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연습 중인 박규승(왼쪽), 오한솔(오른쪽) 선수
 
감각파 댄싱 드라이버 박규승과 도로 위의 날쌘돌이 오한솔 그리고 감독으로서 2016 시즌 새로운 출사표를 던진 전난희가 드림팀을 꾸리고 올 시즌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클래스 우승을 향해 쾌속 질주를 시작한다.

6개월 간 국내와 유럽을 오가는 대장정을 통해 5천 명 중 한 명의 드라이버를 선발했던 ‘더 랠리스트’.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인 배거슨 배성재 아나운서의 매끄러운 진행이나 귀에 쏙 박히는 나레이션보다,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의 미모보다 더욱 강하게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것은 서바이벌이라는 극한의 상황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한 단계씩 넘어서던 드라이버들의 아름다운 도전이었다. 

그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4인(TOP 4)에 합류해 독일행 티켓을 거머쥐었던 박규승과 오한솔이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클래스를 통해 2016 시즌 포디움 최정상 도전을 다시 한 번 시도하는 것이다.

R&Ders 알앤더스 박규승 오한솔 선수_01.jpg
 
박규승 선수는 “랠리스트를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다. 그 귀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 시즌 보다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차량의 상태와 주행 성능이 기대 이상이다. 올 시즌 드라이버로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오한솔 선수는 “독일에서 수 많은 선수와 감독님들을 만나면서 드라이버로서 보고, 배우고, 느낀 점이 많았다. 올 시즌 최고의 정신력과 최상의 컨디션으로 임해 좋은 성적 거두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알앤더스 전난희 감독 오한솔 박규승 선수.jpg
 
알앤더스(R&Ders) 전난희 감독은 “2012 시즌부터 눈여겨보던 오한솔 선수와 랠리스트에서 인상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박규승 선수와 함께 하는 2016 시즌에 대한 기대가 크다. 다른 팀에서 메인터넌스를 받던 지난 시즌보다 여건이 뛰어나고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기에 보다 강하게 팀의 체계를 잡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서포트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 여긴다. 무엇보다 팀 분위기와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김병수기자 bslsj774@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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