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Korea Express Superrace Championship)’이 4월 18일 개막전이 펼쳐지게 될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WE ARE BACK’이라는 타이틀 하에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7개월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올 해 10주년을 맞이하는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24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8전의 경기 중 3번의 경기는 일본에서 1회, 중국에서 2회 개최되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지속적으로 동아시아 대표 모터 스포츠대회로 자리매김하는데 만전을 기할 예정이기도 하다.
진행을 담당한 김진표의 등장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 미디어데이 현장에서는 엔진 피스톤을 형상화한 웅장하고 화려해진 트로피와 캐딜락 ATS-V로 외관이 변경된 SK ZIC 6000클래스 스톡카가 공개되었다. ‘팀코리아익스프레스’에 합류한 김동은 선수가 2016시즌을 맞이해 새롭게 변신한 스톡카를 타고 등장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 보였는데, 2016시즌 우리의 눈과 귀를 사로잡게 될 새로운 스톡카 캐딜락 ATS-V는 화려한 외관만큼 선수의 안전을 고려한 성능 향상에도 만전을 기했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2015시즌을 빛낸 엑스타레이싱팀을 시작으로 지난 시즌 개막전 폴투피니시를 기록했던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조항우가 함께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 이데유지, 김진표, 정의철이 포진하고 있는 2015 시즌 최강 팀이었던 엑스타 레이싱팀, 황진우, 김동은이 함께 하는 팀코리아익스프레스, 김의수와 오일기가 의기 투합한 제일제당 레이싱, 인기스타 류시원과 정연일이 함께 하는 팀106, 김재현과 강진성으로 구성된 E&M 모터스포츠, 카케야마 마사미와 김태현으로 구성된 인제 레이싱, 이성진과 안현준이 함께 하는 디에이 엔지니어링, 강병휘와 윤승용이 함께 하는 원 레이싱, 김준우가 속한 오토시티, 안정환이 속한 이레인 레이싱 그리고 슈퍼 6000 홍일점 전난희 선수의 알앤더스까지 올 시즌을 짜릿한 레이스를 선물할 출전 팀과 한국, 독일, 일본 22명의 선수들이 차례로 소개되었다.
22명의 선수를 대표 해 이데 유지, 황진우, 정연일 선수가 2016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이데 유지 선수는 “작년 챔피언을 얻지 못해 아쉬웠다. 올 시즌에는 반드시 챔피언 자리에 오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슈퍼6000은 그 자체가 매우 격렬한 레이스이기에 스스로 즐기며 빠르게 달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황진우 감독은 “선수에서 감독으로 승격이 된다는 것은 좋은 자리일 수도 있겠다 생각하시겠지만 어려운 점 또한 많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으니 배워가며 조금씩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 올 시즌 챔피언을 목표로 하는 이데 유지 선수 앞에서 달리는 것이 목표이다. 우리 팀은 기존 팀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가며 기술력은 더 발전했다고 자신한다. 팀 코리아 익스프레스의 경우 젊지만 화려한 경력의 김동은 선수, 안정적으로 경기 운영을 하는 방법을 배워 가기 시작한 저와의 만남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연일 선수는 “작년 한 해 많은 사건이 있어 올 시즌을 누구보다 힘들게 준비했다. 하지만, 너무 좋아하는 레이스이기에 올 해는 사고없이 무사히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 없이 다짐했다.”고 말했다.
축하 인사도 이어졌다. FIA 장 토드(Jean Todt) 회장은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FIA가 한국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처음으로 인정한 대회이다. 2016 시즌 한국 모터스포츠를 이끄는 멘토로서 굉장히 흥미로운 경기를 선 보이는 것은 물론 수 년 동안 축적된 슈퍼레이스의 저력을 만나볼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수 많은 관계자와 출전하게 될 선수 모두에게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손관수 회장은 “슈퍼레이스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용인 스피드웨이, 이 장소라 생각한다.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경주장인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8년 만에 치르게 되는 CJ 슈퍼레이스이기에 올 시즌은 역사에 기록될 만큼 의미 있는 시즌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CJ 슈퍼레이스의 성공을 모든 분들이 함께 기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Korea Express Superrace Championship)’은 FIA로부터 ‘챔피언십’ 타이틀 사용을 승인 받은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로 23,24일 용인 스피드웨이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6개 서킷에서 7개월 8번 레이스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