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쉐보레 레이싱이 GT1 클래스 예선 1위와 2위를 모두 차지하며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최하는 슈퍼레이스(대표 김준호)가 용인 스피드웨이서 23일 GT 클래스 1라운드 예선을 가졌다. GT1, GT2, GT3, GT4의 4개 클래스로 운영되고 있는 GT 예선에서 쉐보레 레이싱 이재우가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포디움 정상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선 보였다.
30분간 진행된 GT 예선에서 GT1 클래스로 참가한 이재우는 클래스 강자다운 면모를 보이면서 GT1에서 2분03초253(8랩)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같은 팀 안재모는 2분04초110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고, 3위는 2분04초141를 기록한 서한 퍼플모터스포트의 김중군이 차지했다.
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올 시즌 슈퍼레이스에 도전장을 낸 장현진(서한 퍼플모터스포트), 최명길(쏠라이트 인디고), 정회원(서한 퍼플모터스포트), 서주원(쏠라이트 인디고) 선수들의 기록도 근접해 있어 결승전 뜨거운 레이스를 예상하게 한다. 특히, 오랜만에 만나는 GT 클래스 경쟁자들이 어떤 결과를 얻어낼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T2클래스에서는 서한 퍼플모터스포트 한민관이 2분06초735의 기록으로 지난 시즌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같은 팀 동료인 권봄이가 2위에 올랐고, 서승범(현대레이싱)이 선두권 자리를 차지하면서 GT1 클래스에 버금가는 짜릿한 레이스가 이어질 수 있음을 알렸다.
GT3클래스에서는 김대혁(닉스), GT4클래스에서는 김효겸(쥐에너지디팩토리)이 예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8년 만에 열린 용인 스피드웨이서 펼쳐질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 결승전은 24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