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는 가운데 24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지가토 GT-200 클래스/네오터치 GT 100 클래스 통합전에서 조선희, 박준범 두 명의 우승자가 모두 폴 투피니시로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우선 지가토 GT-200 클래스에서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한 번도 선두를 내 주지 않고 22분41초672를 기록한 조선희(메인텍)가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팀 송병두는 예선과 결승 모두 조선희의 벽을 넘지 못한 채 22분45초829의 기록으로 경기를 마무리 해야만 했다.
1~2위와는 다르게 3위와 4위 사이에는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졌다. 김형기(GReddy Motor Sport)와 김양호가 4랩 이후부터 경기가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각축전을 펼쳤고, 결국 김형기가 23분21초103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네오테크 GT-100 클래스에서는 1위와 2위, 3위와 4위가 각각 치열한 각축전을 펼쳤다. 예선 1위를 차지했던 박준범(럭셔리레이싱)은 같은 팀인 박영재(럭셔리레이싱)와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각축전을 펼칠 끝에 중반부터 박준범이 승리를 굳히기 시작했고, 결국 22분49초470의 기록으로 박준범은 같은 팀 방영재를 누르고 폴 투피니시로 개막전을 마무리했다.
2위는 23분10초427을 기록한 박영재(럭셔리레이싱)가 차지했고, 3위는 레이스 중반까지 박종필(ovyo), 국정일(다이나믹레이싱)과 접전을 펼친 조중섭(팀디젤터보)에게 돌아갔다. 조중섭은 23분10초786의 기록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은 올 해부터 대한자동차경주협회의 공인을 받은 가운데 넥센타이어, 롯데칠성, 불스원, 지가토, 준비엘, 프릭사, 네오테크, 인치바이인치, GRBS, 카비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5월 21, 22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2라운드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