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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훈 KSF 5라운드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예선 폴 포지션 차지
2016/09/11 10: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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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F 제네시스쿠페 (4).jpg

[제공=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정경훈(ENI 레이싱)이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5라운드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예선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5라운드 경기가 10~11일까지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진 가운데 총 8대가 참가해 20분간 펼쳐진 예선 경기에서 정경훈이 폴 포지션으로 시즌 선두로서 분위기를 압도했다.

5라운드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의 경우 정경훈(ENI 레이싱)이 시즌 2번의 우승과 함께 연속 포디움에 오르면서 드라이버 포인트 120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어 결과에 따라 챔피언의 향방이 결정되게 된다. 마지막 라운드까지 챔피언 결정을 끌고 가기보다는 이번 라운드에서 시즌 챔피언을 확정하기 위해 예선부터 최선을 다했다.

KSF 제네시스쿠페 (2).jpg

하지만 남기문(원레이싱)은 시즌 96점으로 정경훈과 24점 차이가 나기 때문에 우승을 목표로 레이스에 임해야 될 상황이 됐다. 이번 라운드 우승을 해야만이 다음 라운드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남기문은 시간을 줄이는 모습이었다. 여기에 조훈현(KSFR)과 이원일(원레이싱)도 각각 88점과 85점으로 2위 경쟁은 물론 우승권까지 넘볼 수 있는 위치였기에 예선 마지막까지 시간을 줄이기 위한 레이스를 펼쳤다.

때문에 시작과 함께 이번 5라운드 예선전은 결선과 같은 경쟁이 이어졌다. 정경훈이 7랩째 1분09초187의 기록으로 선두로 나섰으며, 그 뒤를 이원일이 0초787 뒤진 기록으로 유지해 나갔다. 여기에 조훈현과 남기문이 0초111 차이로 순위를 유지했지만 선두와 차이는 1초대를 넘어서면서 시즌 앞서나가고 있는 정경훈을 따라잡기에 바쁘도록 만들었다.

KSF 제네시스쿠페 (1).jpg

결국, 이날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예선에서는 정경훈이 폴 포지션을 잡으면서 시즌 챔피언에 오르기 위한 유리한 위치에 섰으며, 경쟁자인 남기문은 4위로 예선을 마무리했다. 이와 달리 시즌 2위 자리를 노리고 있는 이원일과 조훈현은 각각 2, 3위로 우승보다는 2위 자리를 놓고 화끈한 결승 레이스를 예상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번 라운드를 통해 오랜만에 출전하게 된 전대은(KSFR)과 강민재(현대레이싱)는 물론 윤준한(ENI 레이싱), 박상현(ENI 레이싱)도 기록으로는 뒤떨어지지 않으면서 결승에 대한 기대를 가지도록 했다.

한편, KSF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은 오후 1시 30분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다.

KSF 제네시스쿠페 (3).jpg
 

[ 이수진기자 lsjblue74@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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