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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스피드레이싱 엔페라 GT-300/BK-Onemaker 통합전 파이널 라운드 정남수, 안순호 우승차지
2016/10/30 16: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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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페라 GT-300 시즌챔프 이동호 4위로 시즌 마무리, BK-Onemaker 파이널 라운드 3위로 마무리 한 김현석 시즌챔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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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는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파이널 라운드가 30일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트랙(길이 3.045km)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엔페라 GT-300/BK-Onemaker 통합전에서 BRAND NEW RACING 정남수/ GJracing 안순호가 포디움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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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파이널 라운드 엔페라 GT-300 클래스, BRAND NEW RACING 정남수 폴 투 피니시/개막전과 3라운드 우승으로 시즌 챔피언 확정지었던 이동호 4위로 레이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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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대의 차량이 출전한 가운데 엔페라 GT-300 클래스와 BK-Onemaker 클래스가 시간차를 두고 롤링스타트로 시작되었다. 1분25초399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잡고 출발했던 BRAND NEW RACING 정남수는 치열한 각축전 속에도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 2위 대결은 선두 다툼보다 치열했다. 2번 그리드에서 출발했던 FELLA Racing 유승현과 파워클러스터&샤프카레이싱 이동호의 1랩 초반 대결에서는 이동호가 빨랐다.

초반 치열한 격전 속 순위가 결정된 가운데 2랩 초반 Team Omega 유덕무가 차량 트러블로 멈춰서며 SC상황이 발령되었다. 시원한 스타트로 선두를 차지하며 단독 질주를 시작했던 정남수와 2위 자리를 놓고 접전을 펼친 유승현과 이동호 등 선수권 선수들에게는 반갑지 않은 상황이 벌어진 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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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랩부터 4랩까지 SC 상황이 이어졌고, 엔페라 GT-300 클래스 5랩 초반 세이프티 카가 코스에서 벗어나며 경기가 다시 시작되었다. 선두를 잡은 정남수는 6랩까지는 유유히 독주를 이어가다 7랩부터 2위 이동호에게 선두를 위협받기 시작했다. 7랩부터 8랩까지 1,2위 간 치열한 선두 다툼이 펼쳐졌고, 9랩에 들어서는 이 승부에 정경훈까지 가세해 치열한 3파전이 펼쳐졌다. 그러나 접전은 오래 가지 않았다. 9랩 직후 이동호, 10랩 직후 정경훈이 패너티를 수행하기 위해 피트로 들어서며 정남수의 독주를 막을 자가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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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수의 독주 속 한정우, 배선환, 이동호, 민수홍의 순으로 10랩이 진행되었으나 11랩에 들어서 패널티를 수행하고 코스로 복귀한 정경훈, 이동호가 4위와 5위로 올라서며 순위가 바뀔 수 있음을 예고했다. 레이스는 선두권의 순위 변화가 없이 진행되다 레이스 후반인 16랩 정경훈과 이동호가 3위와 4위로 올라서며 다시 한 번 승부가 펼쳐지는 듯 보였다. 그러나 아무도 정남수의 독주를 막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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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위와 13초 이상의 갭으로 정남수가 27분15초980으로 폴 투 피니시를 기록하며 파이널 라운드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2위는 27분29초096을 기록한 모터라이프 배선환이 차지했고, 3위는 27분32초479를 기록한 BEAT R&D 정경훈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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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즌 챔피언을 확정 지은 상태에서 파이널 라운드에 임했던 파워클러스터&샤프카레이싱 이동호는 1분25초914의 기록으로 3번 그리드에서 출발 해 27분36초418을 기록하며 4위로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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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파이널 라운드 BK-Onemaker 클래스, GJracing 안순호 우승 차지/ 맥스레이싱 김현석 3위로 파이널 라운드 마무리하며 시즌 챔피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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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27초233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잡고 출발했던 맥스레이싱 김현석의 출발은 매끄러웠다. 스타트 직후 빠른 속도로 선두로 나선 김현석은 개막전과 3,5라운드 세 번의 우승을 거머쥐었던 실력파답게 빠르게 앞으로 치고 나갔다. SC 상황으로 크게 벌려 놓았던 2위와 격차가 좁아지기는 했지만 김현석에게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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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랩 초반 발생한 SC 상황은 BK-Onemaker 클래스 순위에도 영향을 미쳤다. 치열한 2위 다툼을 펼치던 선수들에게는 SC 상황이 기회였던 것. 2위로 올라섰던 맥스레이싱 염종환과 2위를 내 주었던 박민주의 대결은 특히 치열했다. 3랩과 4랩은 SC 상황으로 그래도 순위가 유지되었으나 5랩 세이프티 카가 코스인하며 본격적으로 레이스가 다시 시작되자 2위 다툼은 다시 한 번 치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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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이 선두를 유지하고 2위로 염종환이 올라선 가운데 6랩 BRAND NEW RACING 하경완이 3위로 올라섰고, 박민주, 안순호, 오한솔이 그 뒤를 이었다. 7랩에 들어서며 김현석은 2위와 6초 가량의 차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었고, 염종환, 하경환에 이어 오한솔이 선두권을 위협하며 한 단계식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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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생기기 시작한 것은 9랩이었다. 김현석이 여전히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1분27초746의 기록으로 4번 그리드 레이스에 임한 GJracing 안순호가 오한솔은 누르고 4위로 올라섰다. 안순호는 이후 속도를 올리며 11랩 2위까지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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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랩 김현석이 피트스톱 패널티를 수행하기 위해 피트로 들어간 사이 순위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안순호가 선두로 치고 올라왔고, 오한솔, 하경완, 장문석이 그 뒤를 이었다. 12랩 선수를 잡은 안순호는 레이스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안정적인 주행으로 1위를 유지하며 주행, BK-Onemaker 클래스 선수 중 유일하게 17랩(29분16초102)으로 레이스를 마무리하며 체커기를 받아 파이널 라운드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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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인치바이인치 레이싱 오한솔이 차지했다. 예선 1분29초082의 기록으로 11번 그리드에서 경기를 시작했던 오한솔은 한 단계씩 순위를 끌어올렸고, 결국 경기 중반 2위로 올라선 후 그대로 순위를 유지해 27분16초602(16랩)의 기록으로 파이널 라운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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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챔피언은 맥스레이싱 김현석이 차지했다. 136점으로 시즌 포인트 선두를 달리고 있던 김현석은 4위로 레이스를 마무리했으나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TEAM FCK 장문석이 SC상황 해제 시 플라잉스타트로 30초 가산을 받으며 순위가 밀려 27분25초775(16랩)의 기록으로 파이널 라운드를 3위로 마무리하며 2016시즌 챔피언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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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진기자 lsjblue74@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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