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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철 올 해의 드라이버상 수상…2016 KARA 모터스포츠인의 밤 성료
2016/12/16 14: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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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동차경주협회 모터스포츠인의 밤 올해의선수상 정의철_00.jpg

지난 14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손관수 협회장) 주최 하에 열린 ‘2016 KARA 모터스포츠인의 밤’은 정의철(금호엑스타레이싱) 선수가 2016시즌 올 해의 드라이버상을 수상하며 마무리되었다.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2016 시즌을 뜨겁게 달구어 주었던 정상급 드라이버와 레이싱팀 등 관계자 4백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개최된 ‘2016 KARA 모터스포츠인의 밤’ 현장에서는 챔피언십 클래스 등 주요 종목 시상과 더불어 ‘올해의 드라이버상’, ‘올해의 레이싱팀상’, ‘올해의 오피셜상’ 등 각 부문 대상에 해당하는 수상자들이 발표되었다. 또한 여러가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2016 시즌을 돌아보고 2017시즌 새롭게 변하게 될 모터스포츠 현장을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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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RA 설립 20주년 기념 및 2017 시즌 새로운 사업 공개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KARA는 올 해 들어 라이선스 회원수가 1,600명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돌파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2배가 늘어난 규모라 전했다. 또한 공인 경기수도 전년 28경기에서 45경기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FIA 아시아-퍼시픽 총회 유치와 국제 짐카나 대회 국내 개최, 유소년 육성 FIA 기금 활용 사업 등 2017년 주요 사업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국내 모터스포츠를 대표해온 CJ의 슈퍼레이스와 현대자동차 그룹 후원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대회의 공동 운영안이 발표되어 주목을 받았다. 2017시즌부터 새해부터 KSF의 제네시스 쿠페와 벨로스터 클래스는 슈퍼레이스 GT2, GT3와 함께 운영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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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의 챔피언십 타이틀로 치러지던 양 리그가 힘을 합함에 따라 대회 위상과 참가자 규모 측면에서 모터스포츠팬들의 이목을 한 눈에 집중시킬 초대형 컨텐츠가 탄생하게 된 셈이다. 또한 현대 아반떼컵이 신설되어 슈퍼레이스와 함께 연간 6라운드의 레이스를 진행하게 될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 2016 시즌을 빛낸 영광의 얼굴을 위한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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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ARA 모터스포츠인의 밤’ 현장에서는 모터스포츠 현장의 숨은 주역들을 위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오피셜들의 직접 투표 방식으로 수상자를 가린 ‘올해의 오피셜상’은 송다영(25) 오피셜에게 돌아갔다. 그녀는 2012년 KARA가 시상식을 정례화한 이후 오피셜 부문 역대 최연소 수상자가 되었고, 서한퍼플모터스포트의 안도영(26) 미캐닉은 올 해 신설된 ‘올해의 미캐닉상’ 트로피의 첫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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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패는 김정수 인제레이싱팀 단장에게 돌아갔고, 올 해의 기록상은 지난 9월 개인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한 서한퍼플모터스포트의 김중군 선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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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 클래스 등 주요 종목 시상도 이어졌다. KSF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시즌 챔피언을 차지한 정경훈, 이원일, 남기문이 트로피를 받았고,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엑스타 V720 아반떼 클래스의 이중훈, 나창규, 김대호, 크루즈 클래스의 정지원, 이재인, 김성훈, 1600 클래스 이준은, 전진한, 정원형 선수가 시즌 최고의 선수들로 시상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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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2 클래스는 한민관, 이원일, 권봄이가 GT1 클래스는 최명길, 김중군, 서주원이 수상했다. FIA 인터내셔널 시리즈로 승격한 슈퍼6000 클래스는 시즌 챔피언 정의철과 김동은, 조항우가 시상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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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시즌을 빛낸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드라이버상’은 금호엑스타레이싱팀 정의철 선수가 차지했다. 정의철은 FIA 인터내셔널 시리즈로 승격한 슈퍼6000 클래스에 참가해 8라운드 전 경기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바 있다.

김진표 감독이 이끄는 금호엑스타레이싱팀은 시즌 챔피언을 차지한 정의철과 이데유지의 뛰어난 활약으로 ‘올해의 레이싱팀상’까지 수상해 겹경사를 맞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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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터스포츠의 희망, 짐카나 카트 챔피언십 수상자들

투어링카 종목과 더불어 KARA 챔피언십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우선 2016 KARA 짐카나 챔피언십에서는 시즌 우승을 차지한 김선동과 김병욱, 이지홍이 시상대에 올랐고, 2016 KARA 카트 챔피언십은 로탁스 시니어 클래스 챔피언인 장윤석과 박준서, 김강두가 트로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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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손관수 협회장은 “2016년은 KARA 설립 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였다.”고 인사말을 전하고, “2017년에는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국제자동차연맹 아시아 지역 모터스포츠 총회와 국제 짐카나 대회 유치 등 새로운 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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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6 KARA 모터스포츠인의 밤’은 CJ대한통운, 록키, 신코타이어, 인덜지 부르독, 사이먼, FMK, 클럽쉐비 등이 후원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 이수진기자 lsjblue74@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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