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2017시즌 모터스포츠 현장의 대변화가 예상된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슈퍼레이스에서 모터스포츠의 대중화, 국제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2017시즌 대회 운영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힌 것.
우선 해외 경기 일정에 큰 변화가 있다. 기존 CTCC의 서포트 레이스로 2회 참여했던 중국 일정을 1회로 단축하여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한 번의 경기를 진행한다. 상하이 대회는 기존과 달리 슈퍼레이스의 단독 개최로 진행되며, 블랑팡 GT 아시아 시리즈, 아우디 R8 LMS, 람보르기니 수퍼 트로페오 등 슈퍼카 시리즈가 서포트 레이스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 대표 컨텐츠 중에 하나인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TCSA와 Audi R8 LMS가 참가하여,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업그레이드 될 계획이다.
해외 경기가 축소되는 만큼 국내 대회 일정은 수도권의 용인 스피드웨이의 경기가 기존 2회에서 4회로 추가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GT클래스도 커다란 변화를 맞게 된다. KSF의 제네시스 쿠페, 벨로스터 터보가 각각 GT2, GT3클레스에 통합 운영되며, 새로 신설 될 현대 아반떼 컵의 상위 리그인 마스터즈 클래스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세미프로 클래스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다. 슈퍼 1600클래스와 V720 클래스가 2017시즌부터 진행되지 않는 것. 슈퍼 1600클래스의 1.6리터 N/A 엔진 차량은 GT4클래스에 합류할 수 있으며, V720클래스의 경우는 엑스타 슈퍼챌린지에 편입되어 운영된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이와 같은 변화를 통해 슈퍼레이스는 국내 투어링카 레이스를 GT 클래스로 통합 운영하며, 인터내셔널 시리즈인 슈퍼 6000클래스와 함께 대회의 대중화, 국제화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개막전은 4월 16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