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 3년 만에 해외 레이스 2017 SUZUKA SUNDAY ROAD RACE J-GP3클래스에 출전, 포디움에 오른 한국의 어린 선수 김인욱(briankim)이 주목 받고 있다.
올 해 16살이 된 김인욱 선수는 2013년 데뷔한 후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둬왔다. 2014년 KKRRC ST250 시즌 2위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자신의 존재를 알린 김인욱은 2015년 KSBK ST250 시즌 우승을 차지했고, 2017년 KSBK K2 클래스에 출전 개막전 우승컵을 가슴에 안았다.
국내 레이스에 출전하며 해외 레이스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SUZUKA RACING SCHOOL 훈련에 참가하며, 2014년 HRC Dream CUP에 출전했다. 2015년 J-GP3 클래스에 데뷔한 후 2016년 OKAYAMA 3전 2위 (J-GP3클래스), SUZUKA SUNDAY ROADRACE 시즌 6위를 기록했다.
2017 SUZUKA SUNDAY ROAD RACE 개막전 포디움을 발판으로 올 시즌 보다 발전된 보습을 선 보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김인욱 선수는 “일본이나 유럽 선수들이 5~7세에 바이크 조작을 배우고 입문하는 것에 비해 출발이 늦었고, 라이딩 훈련이 가능한 레이싱 경기장이 한 두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는 그들보다 경기장 주행 기회가 적은 편이기에 이를 채우기 위해 한국 내 서킷 행사는 그 어떤 레이스나 트렉데이 등 모두 참가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출전했지만 일본 레이싱 스쿨(SUZUKA RACING SCHOOL) 훈련까지 병행하며 도전하고 있는 만큼 2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