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개막전과 3전에서 포디움 정상을 차지했던 김동규가 4전에서도 2분03초897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해 시즌 3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4라운드 경기가 27일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진행된 가운데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가 펼쳐졌다. 총 57대의 아반떼 챌린지 드라이버가 참가해 A, B조로 펼쳐진 이날 경기는 우승을 향한 아마추어 레이서의 집념을 보여주었다.
29명이 참가한 A조 경기에서는 김동규가 2분03초897을 기록하며 무난히 폴 포지션을 차지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B조 예선이 진행되면서 지난 라운드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최광빈이 2분03초058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광빈이 숏컷 패널티 적용으로 밀려나며 김동규는 폴 포지션을 지킬 수 있었다.
김동규의 뒤를 이어 2,3번 2분04초498을 기록한 정진영과 2분04초508을 기록한 김규남이 2,3번그리드에 위치했다.
27일 오후 2시 15분에 결승이 진행되는 아반떼 클래스는 10명의 선수가 2분04초대에 위치하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레이스를 예고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아반떼 챌린지 클래스의 경우 지난 3라운드까지 김동규가 76포인트로 시즌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공승권(42점)과 최광빈(30점)에 이어 이근욱(28점)이 2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