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한홍식이 KSF 4전 K3쿱 클래스 예선을 2분01초415의 가장 빠른 기록으로 마무리하며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하지만, 2분01초 대에 세 명의 선수가 위치함으로 3승을 향한 레이스가 쉽지는 않을 듯 하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4라운드 경기가 27일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진행된 가운데 K3쿱 챌린지 레이스가 진행됐다. 15대의 차량이 경쟁을 펼친 이날 예선에서는 한홍식이 폴 포지션을 결승에 올랐다.
20분간 진행된 예선은 시즌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한홍식, 안상규, 송동훈, 이승원 등이 기록을 좁히면서 예선 레이스를 이어갔다. 경쟁 선수들 중 가장 먼저 앞으로 나선 이승원이 2분01초442의 기록으로 예선 끝날 시점까지 폴 포지션을 예상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지난 라운드 우승자인 한홍식이 2분01초415로 기록을 단축하면서 다시 한번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결국, K3쿱 예선에서는 경기 마지막에 기록을 바꾼 한홍식이 폴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시즌 3승을 향해 한걸음 다가섰으며, 그 뒤를 이승원과 안상규, 송동훈이 우승을 저지하기 위한 경쟁을 펼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K3쿱 챌린지 클래스의 경우 지난 3라운드까지 한홍식이 66포인트로 시즌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안상규가 63포인트로 바짝 뒤를 따르며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송동훈도 46포인트로 우승권을 겨냥하고 있어 이번 라운드 경쟁은 더욱 큰 의미가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