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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겸 폴 투 피니시로 슈퍼레이스 3라운드 마무리
2018/06/05 14: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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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클래스 1위 김종겸 (아트라스BX) 경기장면 1.jpg
 

아트라스BX 레이싱의 김종겸이 폴 투 피니시로 3전을 마무리했다.

지난 3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캐딜락 6000 클래스에서 김종겸(아트라스BX 레이싱)이 우승을 차지했다. 5,615m의 서킷을 18바퀴 도는 결승전에서 김종겸은 53분10초19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클래스 스타트.jpg
 

2위는 정의철(엑스타 레이싱. 53분13초094)이 차지했다. 정의철은 레이스 내내 김종겸을 따라잡기 위해 분투했지만 끝내 2초896의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2위로 3전을 마무리했다. 3위는 김종겸과 같은 팀의 조항우가 53분15초003을 기록하며 차지했다.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클래스 2위 정의철 (ECSTA RACING), 1위 김종겸 (아트라스BX), 3위 조항우 (아트라스BX).jpg
 

김종겸은 예선 1위에게 주어지는 챔피언십 포인트 3점에 더해 결승 1위(25점) 포인트와 완주 포인트(1점)까지 얻어 3라운드를 마친 현재 60점이 됐다. 2라운드까지 1점차로 정의철에 뒤져있었지만 이를 뒤집어 8점차로 벌려놓으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순위 1위로 올라섰다. 

슈퍼레이스 ASA GT 클래스 1위 남기문 (비트알엔디).jpg
 

13바퀴를 도는 ASA GT클래스 결승에서는 남기문(비트알앤디)이 35분41초359의 기록으로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 첫 우승이자 개인적으로는 지난 2016년 이후 오랜만에 맛보는 생애 두 번째 우승이었다. 남기문을 따라잡기 위해 추격을 이어간 오한솔(서한 퍼플 모터스포트)은 3초065 뒤진 35분44초424로 2위에 올랐다. 노동기(뉴욕셀처 이레인 레이싱)가 뒤를 이어 35분49초729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개막 후 2연승을 기록한 정경훈에 더해 남기문도 팀 챔피언십 포인트에 큰 기여를 하면서 비트알앤디는 팀 챔피언십 포인트 98점으로 압도적인 1위를 달렸다. 2위인 이앤엠모터스포츠가 30점인 점을 고려하면 격차가 너무 크게 벌어졌다.

슈퍼레이스 CJ로지스틱스 팀 황진우 선수 100경기 출전 기념 1.jpg
 

한편, CJ로지스틱스의 황진우 감독은 이날 결승전에 앞서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100경기 출전 달성을 축하 받았다. 동료 드라이버들과 팀 관계자는 물론이고 이날 경기장을 찾은 1만여명의 관중들이 황진우 감독의 100경기를 함께 축하했다. 황 감독은 이날 결승전에서 7위에 올라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를 7점(순위포인트 6점+완주 포인트 1점) 추가했다.

슈퍼레이스 4라운드는 7월 21,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섬머페스티벌로 펼쳐질 예정이다.


[ 이수진 기자 lsjblue74@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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