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15 17:14 |
파격변신 슈퍼레이스, 2027 시즌 대전환 로드맵 확정
2026/06/25 19: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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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 모터스포츠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027시즌을 대비해 단계형 클래스 체계 도입을 골자로 한 클래스 구조 개편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선수의 성장 경로를 명확히 해 유기적인 드라이버 육성 생태계를 완성하고 모터스포츠 저변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가장 큰 변화는 드라이버의 성장 경로와 승급 구조를 명확히 한 ‘단계형 클래스 체계’의 도입이다. 최상위 프로 무대인 ‘Super S1 Champion(現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은 예선 포맷과 결승 거리를 다양화해 포인트를 차등 적용하고 박진감을 높인다. 


그 아래로는 국내 확장형 고객 레이싱 클래스인 ‘Super S2’를 신설해 제조사가 제작한 고성능 컵카 기반의 GTC와 GT4를 아우르는 Pro-Am 내구레이스, 그리고 국내 양산차 최고 클래스(GTA)를 함께 운영한다. 


특히 GTA 클래스 우승자에게는 S1 클래스 승급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아마추어 메인 무대인 ‘Super S3 Challenge(GTB)’와 입문·육성을 위한 ‘Super S4 Rookie & One-Make’ 클래스까지 우승자의 상위 클래스 승급을 지원해 유기적인 드라이버 육성 생태계를 갖출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28년 도입을 목표로 한 차세대 메인 클래스 차량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2027시즌 대회 일정은 총 6회, 8라운드 체제로 확정됐다. 4월 10일~11일 개막전 더블라운드(1·2R)를 시작으로, 5월 9일(3R), 7월 17일(4R), 8월 21일(5R), 10월 2일~3일(6R), 10월 30일~31일 최종전 더블라운드(7·8R) 순으로 진행된다. 다만 전체 일정은 국내외 파트너십 프로그램 및 국제 모터스포츠 이벤트 운영 상황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2027 시즌 클래스 개편은 참가 선수들에게 명확한 성장 비전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모터스포츠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결정"이라며 "새로운 체계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7년 대전환을 앞둔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7월 18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이번 시즌의 반환점이 될 4라운드 대회를 개최하며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 이수진 기자 lsjblue74@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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